한국교회
예장 통합 제101회 총회, 이성희 총회장 취임
신임 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취임사에서 "이제 우리 총회 새로운 세기의 원년인 제101회 총회를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지난 세기 동안 베푸신 은혜를 먼저 감사하고,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며 새로운 세기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 배굉호 신임 총회장 "고신 신앙 정체성 확립에 최선"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66회 정기총회가 '응답하자! 교회개혁'(열왕기하 18:1~8)을 주제로 20일 개회해 지난 2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진행됐다. '응답하자! 교회개혁' 예장 고신 제66회 총회 주요 결의사항
'응답하자! 교회개혁'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3박 4일간 열린 예장 고신 제66회 정기총회에서는 △북한선교 연구를 위한 상설기구 설치 △종교인 과세에 대한 입장 정리 △저출산·고령화 대책 및 다음세대 성장 대안 마련 등 다… "고령화시대, 예배 방향 '미니멀리즘'으로 전환해야"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한재동 교수) 제7회 목회자 세미나가 24일, 제61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겸해 '100세 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선희 박사(이화여대)가 '고령화시대에 직면한 교회와 예… 무학년제·전 성도의 교사화·불꽃목자… 부흥 노하우
거창중앙교회 주일학교만의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주일학교 부서는 학령이 아니라 거창읍 내 4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구분했다. 19세기 위대한 부흥전도자 무디 역시 처음 주일학교 교사를 시작할 때 무학년제로 했다. “복음화율 10% 안 되는 곳에서 주일학교만 1천 명”
주일학교 사역에 집중한 지 8개월 만에 주일학교가 30명에서 1천 명을 돌파했다. 그것도 덕유산 골짜기 내 산골 마을이라는 환경적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 폭발 박조준 목사 “세상 아닌 주님만 바라보는 목회자 되길”
박조준 목사(갈보리교회 원로)가 22일 그가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바른 의식을 가진 목회자'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 한국교회 급성장, '토착화'에 성공했기 때문"
옥성득 교수(UCLA)가 19일 오후 서울 당산동 새물결아카데미에서 '초대 한국교회 7대 논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은 옥 교수의 <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 출간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국 기독교 초기부터 1… 예장 통합 총회 임원회 "이단 사면 선포 철회"
예장 통합 총회 임원회에서 '이단 사면(해지)'와 관련해 지난 12일 행했던 '총회장의 이단 사면 선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제100회기 총회 특별사면에 대한 해명서]
금번 제100회기 총회가 이단 관련자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교단 안 밖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100회 총회의 결의로 시행한 것이지만 특별사면에 대하… "교회 성폭력, 이젠 교회가 응답할 때이다"
지난 1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성폭력 이젠 교회가 응답할 때-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제안 포럼'이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검찰, 횡령·배임죄로 박성배 목사에 징역 7년 구형
'카지노' 관련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성배 목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정현 대표 “두려울 때마다 기도… 살아계신 주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취임 축하예배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새누리당 기독인회(회장 이혜훈 의원) 주관으로 드려졌다. "죽음 이후, 영혼은 수면 상태가 아니라 의식을 갖고 깨어 있다"
인간이 죽은 이후 존재는 어떠한 모습일까? 홍원표 박사(세종한아름교회)는 "영혼이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며, 잠자는 상태가 아니라 분명한 의식을 갖고 깨어 있다"고 주장했다. 분당중앙교회, ‘종교인 과세’ 후 과제와 대처방안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교회 재정 투명성 제고와 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 및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