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교회 안의 정치적 이견,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김덕수 교수(백석대)는 이러한 제목의 칼럼에서 "교회 안의 정치적 이견과 기독교인들의 정치적 신념 차이는 매우 다루기 힘든 과제로, 이 문제에 있어서는 성경을 잘 아는 목회자와 신학자도 별반 다르지 않다"며 "같은 성경을 … 유기성 목사 “너무나 부끄럽고 괴로운 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너무나 부끄럽고 괴로운 일'을 나눴다. 교회 앞에서 노숙자가 동사(凍死)한 사실을 고백한 것. 유 목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교회 기도회에서 소란이 있었다. 소강석 목사 “트럼프, 그를 오해했던 것 같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최근 열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이 기도회는 현지시간 지난 1~2일 워싱턴힐튼호텔에서 열렸으며,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과 새들백교회 릭워렌 목사를 비롯해 전 세계 약 160개 국… “‘하나님이 하라고 했어요’라는 말의 불편함에 대하여”
강호숙 박사(전 총신대 교수)가 자신의 SNS에 지난 3일 '하나님이 하라고 했어요'라는 불편함에 대해 기술했다. 총신대 역사상 최초로 ‘관선이사’ 파송 가시권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재단이사회가 후임이사 선임을 위해 3일 개회했지만, 이사 정원 15명 중 개방이사 4인을 뽑는데 그쳤다. 나머지 11명의 일반이사는 끝내 선임하지 못하면서 관선(임시)이사 파송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 서울 충현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 청빙
예장 합동 충현교회가 제6대 담임목사로 미국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를 청빙했다. 충현교회는 지난달 22일 공동의회를 열어 1,840명의 성도 중 84.7%의 찬성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충현교회는 이 같은 … 총신 교수들, 총신대학교 정상화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예장합동 총회의 대표 교육기관인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가 김영우 총장 및 보직교수들, 그리고 재단이사 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31일 발표된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8회 총회가 31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독 출마한 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여의도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만장일치 박수로 연임하… 법원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예정대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가 예정대로 치러지게 돼, 단독 출마한 이영훈 목사가 사실상 대표회장직에 연임하게 됐다. 유기성 목사 “주님 바라보되, 특별한 체험만 바라선 안 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위지엠 대표)가 '이스라엘 성지순례' 중 단상을 24일 현지에서 SNS를 통해 전했다. 조정민 목사 "지혜란? 마음에 둘 말과 버릴 말 구분하는 능력"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26일 자신의 SNS에 '마음에 새겨 깊이 묵상하는 능력(눅 2:15-24)'이라는 제목으로 "지혜란 마음에 둘 말과 버릴 말 구분하는 능력"이라며 "그러나 일단 마음에 새기면, 깊이 묵상하고 평생 기억해야 한다"… 김동호 목사 "'난 국내 3위', '작은 것이 아름답다' 둘 다 문제"
김 목사는 25일 SNS에서 "작다고 위축되지 말고, 크다고 뽐내지 말고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귀한 그릇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꿉장난 살림에도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그릇이 필요한데 하물며... 교회는 그냥 하나님 나라의 살… '가나안 성도'가 된 그들은 다시 교회로 돌아갈까?
#사례 1. "아내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지 1년. 기독교에 대해선 '예수천국 불신지옥' 밖에 모르던 나는, 예수님의 나심과 이 땅에서의 삶, 그리고 끝내 지셔야 했던 십자가를 알게 된 후, 나조차도 놀랍게 달라지기 시작… 김병삼 목사 "더 이상 하나님을 정치에 이용하지 않길"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18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들의 다음 대통령 선택 기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예수 믿는 후보'보다 '정치를 잘 할 사람'을 기준으로 뽑자는 것. 김동호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게 직격탄 "별 미친놈 다 보겠네"
김동호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게 "별 미친 놈 다 보겠네"라며 직격탄을 날려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