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1천명 탈북 기독인들, 남북정상회담 다음 날 ‘특별 기도회’
1천명 탈북 기독인 특별 통일소원 기도회가 남북정상회담 다음 날인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목동 한사랑교회에서 한국 기독교 역사상 처음 개최됐다.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목사, ‘65세’ 정년 은퇴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목사가 만 65세의 나이로 29일 정년 은퇴했다. 그의 공식적인 임기는 30일까지다.강남중앙침례교회는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본당에서 교인들이 가득 찬 가운데 피영민 담임목사 은퇴예배를 드렸다. 피 …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사람의 주장과 고집은 내려 놓아야 할 때..."
부산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가 29일 주일예배 주보에 '남북한 정상회담을 보면서'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정훈 교수 "기독교를 공격하다가 기독교인이 되었다"
"스스로 의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어요. 예수님 앞에서, 입도 뻥긋하지 못할 만큼 전적으로 부패한 죄인이었습니다. '아, 이제 죽었구나!' 그 순간, 이전의 저는 죽고 오직 예수만을 따르는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났습… 총신대 총장 선출 규정의 본질적 한계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이사장 강진상 목사)가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총신대 총장 선출과 관련한 규칙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신대 사태로 노출된 여러 문제점을 고치고 보완하자는 취지였다. … 합동 전계헌 총회장, 자신에 ‘금품수수’ 의혹 제기한 목사 고소
예장 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24일 김모 목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고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또 김 목사에 대한 시위금지가처분도 신청했다. 세기총 “새 시대를 여는 남북정상회담이 되기를 바라며”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새 시대를 여는 남북정상회담이 되기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이런 학생이 장신대 총학회장 자격이 있나요?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가 25일 발표한 2차 공개질의서는 장로신학대학교 안인웅 총학생회장에 대한 것이다. 장신대 파로스포럼은 오는 10일 저녁 7시 합동 총회장 “대법원의 오정현 목사 판결, 개입 지나치다”
예장 합동 전계헌 총회장이 최근 대법원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판결과 관련, "사법부의 개입이 지나치다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24일 서울동남노회 끝내 파행... "명성교회 측에 강한 유감"
명성교회 청빙 관련 문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받았던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4회 정기노회가 결국 개회도 하지 못한 채 산회했다. 한국교회 두 원로에게 듣는 한국교회의 어제와 미래
나이 70세에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가 됐다. 14년을 그곳에 있으며 주님의 복음을 전했다. 그런 뒤 귀국한 해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올해 만 97세인 혜암(惠岩) 이장식 박사다. 한신대학교 교수로 오래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배우 신현준 "하나님이 주신 첫사랑을 평생 기대"
'시골경찰', '엄마의 봄날' 등 따뜻한 힐링 프로그램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신현준이 최근 CTS 매거진 '7Days'의 마지막회에 출연했다. 기독교의 공헌과 성장, 그리고 쇠퇴에 대하여
나이 70세에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가 됐다. 14년을 그곳에 있으며 주님의 복음을 전했다. 그런 뒤 귀국한 해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올해 만 97세인 혜암(惠 예장 합동, '포스트 김영우' 체제 준비하나?
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측이 총신대 사태와 관련, 김영우 총장과 현 법인이사들이 모두 물러날 경우에 조금씩 대비하는 모양새다. 이른바 '포스트 김영우' 체제를 준비하는 듯한 형국이다. 유기성 목사 “어떻게 육을 따라 살지 않을 수 있을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어떻게 육을 따라 살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19일 SNS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