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전광훈 목사 “나라 어지럽힌 주사파 쳐내는 계기 삼을 것”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문 발표 후 교계의 거센 반발을 겪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시국선언 이후 여론을 살펴보니 “4차 산업의 시대는 ‘스펙’ 아닌 ‘영성’의 시대”
'연세대학교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9 미래 청년 컨퍼런스'가 28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송태근 목사 “한국교회가 빠졌던 두 가지 우상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한국교회가 두 가지 우상에 빠져 있었다고 했다. 하나는 교회 내에서 지나치게 컸던 '사람의 영향력'이고 다른 하나는 숫자나 크기와 같 ‘순교자의 날’ 앞두고 묻힐 뻔한 북한 순교자 추모
27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정릉 사무실의 순교자 연대표에 북한의 새로운 순교자 '차덕순'의 명판을 추가하고, 자원봉사센터인 김교신 홈 재개관 행사 북한에 735일 억류됐던 케네스 배 선교사 "복음 통일은 북한 복음화에 있어"
케네스 배 선교사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25일 오후 7시부터 강연을 전했다. 그는 미국 시민권자 중 북한 교화소에 최장기로 갇혔다. 무려 735일이다. 2012년 11월 3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도올 김용옥 교수 고소
故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88)가 최근 도올 김용옥 교수(한신대 석좌)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6.25납북자들 이제라도 생사확인 이뤄져야”
6.25납북결정자가족회, 김동식 목사 유해송환운동본부를 비롯한 47개 단체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5회 북한인권 자유통일 주간' 행사를 진행 중이다. “6.25, 아픈 역사지만 하나님 도움 잊지 말아야”
67년 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속수무책. 불과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됐다. 파죽지세. 우리에게 남은 건 부산 포항 등 남쪽 끄트머리 “6.25는 비극이었지만 꼭 기억해야 할 이유는…”
올해 나이 89세인 정용섭 장로(대은교회). 그러니까 69년 전 6.25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그의 나이는 꼭 20세였다. 당시 경상북도 의성에 있는 삼분교회에 다녔다는 그는 유기성 목사 “아무리 바빠도 빠트려선 안 되는 기도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25일 SNS 칼럼을 게재했다. 유 목사는 "69년 전 오늘, 625 전쟁이 일어났다. 민족의 비극, 가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유 여하 떠나, 깊이 사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5일 '치유와 회복을 바라며 드리는 글'을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다. 이 목사는 이 글에서 "지난 6월 5일에 있었던 부목 “6.25 전쟁은 북한이 일으켰다” 79.6%
최근 실시된 6.25 전쟁 관련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80%가 "6.25전쟁을 북한이 일으켰다"고 응답했다. CCC 여름수련회 전국 대학생, 청년 1만 여명 참여 “예수 그리스도 인생의 전환점”
2019 CCC(대표 박성민 목사) 전국 대학생 여름수련회가 'AIM DIVINE ANNO DOMINI'(우리 주님의 때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추구하여 새로운 삶 “주일학교 부흥의 베이직 ‘ABCD’는…”
6월 24일 서울 화곡동 치유하는교회(담임 김의식 목사)에서 열린 제7회 전국 목사·사모 초청 치유목회 세미나에서는 이정현 목 "예수님 사랑 삶으로 전하면, 아이들은 교회로 오게 돼 있다"
"한국교회의 장래는 다음 세대에 달려 있다"며 "부족한 종이 35년 전 교육전도사 시절부터 외쳐왔듯 '오늘의 어린이(학생, 청년) 복음하는 내일의 민족 복음화'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