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단 사이비] 통일교, 美서 ‘소총 휴대’ 합동결혼식 개최 ‘충격’
통일교 故 문선명 아들로서 교주 자리를 물려받은 문형진 씨(38)가 미국 합동결혼식에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에게까지 총기를 들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힐송 “교회에는 차별금지법 적용시키지 말아 달라”
호주 시드니에 있는 힐송교회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호주 정부에 "교회를 차별금지법 적용대상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호주에선 얼마 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 외국인 눈에 비친 ‘처참한 북한인권’… 영화 <더 월>
정치색을 배제한 채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선으로 북한 체제의 현실과 처참한 인권의 실태를 그려낸 영화 <더 월>이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 릭 워렌, 필립 얀시가 회고하는 빌리 그래함(그레이엄)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목회자 빌리 그래함(빌리 그레이엄, Billy Graham)이 99세로 '이 땅에서 천국으로 이사간' 가운데, 여러 복음주의자들이 그를 회고하고 있다. 故 빌리 그래함, 역대 미국 대통령들 조언자이자 멘토 역할
빌리 그래함 목사는 생전에 역대 미국 대통령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드와이트 아이젠하원 대통령을 비롯한 12명의 대통령에게 조언자이자 영적인 멘토의 역할을 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 중 후보들이 그를 예방하는 것… 과학 시간에 창조 가르친 英 기독 사립초, ‘최저등급’ 평가 논란
영국의 교육감독기관이 기독교 초등학교가 과학 시간에 창조를 가르친다는 이유로 가장 낮은 등급을 매겼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8일 보도했다. 美 학생들, 백악관 앞에서 ‘총기 규제 촉구’ 시위 “다음은 내 차례?”
19일 미국의 청소년들이 백악관 앞에서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평창동계올림픽 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께 받는 사랑”
"저의 가치는 경기의 결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에서 비롯됩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캐나다 출신의 스켈레톤 선수, 엘리자베스 베츠(Elisabeth Vathje)가 현지 침례교 언론을 통해 한 말이다. 美 마이크 펜스 부통령 “기독교 신앙, 내 삶에서 가장 중요”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최근 ABC 방송의 한 토크쇼 프로그램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비난한 것에 대해 "이는 나 뿐 아니라 나와 같은 신앙을 가진 많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했다. 뉴질랜드 카톨릭교회, 사제들 사이의 자녀 인정하다
카톨릭 사제(신부)들의 자녀를 지원하는 아일랜드의 한 단체가 뉴질랜드에도 사제들의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뉴질랜드카톨릭교회는 이 사실을 인정했다. 더니든(Dunedin) 도서관의 보석, "세계에서 제일 작은 성경책"
더니든(Dunedin)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가 있는 도시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곳 더니든의 공공 도서관에는 또 다른 세계 기록을 세울 만한 명물이 숨겨져 있다. 파키스탄, 작년 이어 발렌타이데이 금지령… 또 다른 금지국은?
파키스탄 정부가 발렌타이데이에 꽃이나 초콜릿 등을 판매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면서 거리에 발렌타인 선전 문구가 완전히 사라졌다 트럼프, 조찬기도회서 “지성호 씨는 희망의 상징” 재차 언급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찬기도회에서 탈북민 지성호 씨를 언급하며, 북한의 인권상황을 거듭 비판했다. 트럼프, 조찬기도회서 “지성호 씨는 희망의 상징” 재차 언급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찬기도회에서 탈북민 지성호 씨를 언급하며, 북한의 인권상황을 거듭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6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야 상… 오토 웜비어 부친, 펜스 부통령 따라 평창올림픽 참석한다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 미국으로 송환된 지 6일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친이 오는 9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피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