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나님은 삼위일체시니 브렉시트 반대? 신성모독적”
23일 오전 7시(현지시각)부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코틀랜드자유교회 의장(moderator)이자 스코틀랜드 동부 던디에서 솔라스 대중기독교센터를 운영 중인 데이비드 로버트… ‘머리 이식 수술’ 시도 눈앞… 윤리 논쟁 불거져
지난해 세계 의학계에 충격을 줬던 '머리 이식 수술'과 관련된 연구 논문이 추가 공개된 가운데, 이를 주도한 런 샤오핑 박사팀은 오는 2017년 머리 이식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리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IS, 성노예 '아이들' 가축처럼 다뤄…작열하는 사막에 묶고 '고문'
IS 성노예 생활에서 탈출한 한 여성이 "지하드 무장 단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학대해 왔다"면서 그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폭풍우 치는 에게 해 건넌 난민들 “예수 나타나 바다를 잠잠케 하셔”
바람과 파도가 중동을 탈출한 난민들이 탄 보트를 전복시키려는 순간, 예수가 극적으로 나타나 성난 파도를 잠잠케 하시고 난민들의 목숨을 구했다고 지난 9일자 갓리포트가 기적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올랜드 테러 ‘극단적 이슬람’ 때문이라 말하지 않는 오바마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2일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자행된 테러가 '극단적 이슬람'(Radical Islam)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북한, 8만명 정치범 수용소에 구금"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북한에서 매우 중대한 인권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13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인권이사회… 허락없이 결혼한 무슬림 女, 부모에게 산채로 화형당해
이슬람국가 파키스탄에서 10대 딸이 부모의 허락 없이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산 채로 화형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파키스탄에서는 이슬람권에서 부모가 주선한 결혼에 반대하거나 결혼 전 배우자 의외의 남성… 캐나다 대법원 “동물 성학대, 성교만 안 하면 무죄”
캐나다 대법원이 “동물을 성적으로 학대해도 실제 성교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수간(獸奸)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가디언지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 대법원은 의붓딸과 애완견을 성적으로 접… IS, 최근 6개월간 11개국서 테러… 500여 명 사망
IS가 최근 6개월간 전 세계 11개국에서 일으킨 테러로 인해 5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IS, 최근 6개월간 11개국서 테러... 500여 명 사망
IS가 최근 6개월간 전 세계 11개국에서 일으킨 테러로 인해 5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AP통신에 의하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전날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은 통계를 공개했다. 반기문 사무총… IS 대원들, 페이스북에 ‘성노예 여성 매매’ 광고
이슬람국가(IS)가 납치한 여성을 온라인에서 성노예로 팔기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자칭 여성인권운동가들, 왜 이슬람에 침묵하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회장)가 연일 이슬람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트랜스젠더리즘(Transgenderism)을 이해하는 5가지 요소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루지카는 지난 26일 '트랜스젠더리즘(트랜스젠더를 일반화 하려는 경향)을 이해하는 5가지(5 Points to Understand About Transgenderism)'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최근 트랜스젠더의 여성 화장실과 탈의… 캐나다, 정부 주도로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법안 마련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가 이끌고 있는 캐나다 자유당이 트랜스젠더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법안에는 성적 정체성과 표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최고 징… 40세 男과 결혼 거부했다고… 부모에게 감금당한 파키스탄 12세 소녀
12세 파키스탄 소녀가 최근 40세 남성과의 결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쇠사슬에 묶여 방에 감금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더욱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은 소녀의 부모였다. 샤지아 찬디오(Shazia Chandio)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