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기고]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을 숨기고 있나? ②
4.15총선으로 진보진영이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하자 정의당은 이런 기회에 그들의 1호 법안인 차별금지법안을 국회에 발의하였고, 국가인권위도 이름만 바꾼 평등법의 입법을 권고한 바 있다.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사… [기고] 온라인 예배 이대로 좋은가
너무 쉽게 세상을 따르는 예배코로나19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당에 가지 못한 채 목회자 및 성도들과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온라인 예배'나 가정 단위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 현실이다. 특별히 자택에서 대피하거나 …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의 신학적 유산
지난 7월 17일 영국이 낳은 저명한 개혁주의적 복음주의(Reformed evangelical) 신학자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 1926-2020) 박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 [기고] 차별 금지법 꼭 막아야 합니다!
"지금 이 문제가 우리 자녀와 그 다음 세대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잊을 수 없는 말입니다. 20여 년 전 늦깎이 유학생으로 신학교 세미나 룸과 도서관을 오갈 때였습니다. 잊을 수 없는 과목이 영성신학 세미나였… ‘예수라면 차별금지법 논쟁에 뭐라고 답할까’에 대한 반론
요즘 한국 사회엔 기독교의 창조주 경배 신앙을 인간과 하나님을 분열시키는 서구적 신관이라며, 이를 도태시키고 동양적 신학으로 대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기고] 코로나19와 하나님의 축복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다. 경제가 무너져 내리고 사람 간의 불신과 거리두기를 해야 하며, 일상 전반에 변화된 삶을 강요받고 있다. 차별금지법(안)의 위헌성과 문제점에 관한 심층분석
우리 헌법 제31조 제4항이 보장하는 ‘대학의 자유’는 대학이 외부의 간섭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때 그 실효성을 기대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도 대학의 자율성은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단으로써 대학에 부여된 … 코로나 사태로 본 공동체성
지금 세계는 코로나로 인한 미증유의 사태에 직면해 있다. 이번 팬데믹 사태는 서구인의 세계관과 사회구조를 전환시키게 될 것으로 예견하는 이들이 많다. 원래 서구는 스스로 세계의 중심이며 자신들의 선진 문명은 세계를 … 강순영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며(9) 예레미아 란피어와 평신도 정오기도운동
1857년 무렵 미국은 건국 이래 최대의 국가적 위기에 직면했다. 노예문제로 국가는 남북으로 분열될 위기였고 갑작스런 경제공황으로 나라가 휘청했다. 이 때 뉴욕 맨하탄 풀턴 거리에서 예레미아 란피어를 중심으로 평신도중심… 상기하자 6.25 교육하자 6.25
한국이 세계의 주목거리가 된 것은 6.25의 잿더미 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재건되었기 때문이다.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 원수는 이 나라가 재건되려면 100년이 걸리겠다고 하였다. 해외에 있는 750만 동포들도 자랑스러워하며… 70년 전, 6.25 전쟁에서 일어났던 대한민국의 5가지 기적
6.25 동란, 6.25 전쟁, 혹은 한국전쟁 등으로 불리는 민족상잔의 사변(事變)은 우리 민족의 일대 수난이었다. 성경이 담긴 풍선을 계속 北에 보내는 이유
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공통점이 거의 없다.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을 담은 고도 풍선(중력을 뚫고 올라가는)을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보내는 반면,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치적 전단… 한국 전쟁, 6.25의 상처가 남긴 교훈
한국전쟁 6.25는(이하는 한국전쟁)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과 가정 그리고 개인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그 상처가 70년이 지난 오늘까지 남아 3.8선, 핵문제 등으로 이어진다. 누구나 실패할 수 있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은 … 포스트 코로나19 한국 교회 과제
중세 신 중심 시대를 지나 등장한 것은 근대 인간 중심 시대였습니다. 이 시대로 들어서면서 인간 이성을 중시한 나머지 역사는 진보한다고 확신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20세기 들어 양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낙관론적 사고에 … 6.25가 주는 영적 교훈
올해는 대한민국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 되는 해이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1945년 연합군 군정으로 4개국에 분할 통치되다가 1961년 베를린 장벽 건설로 서독과 동독의 대립을 거쳐 1990년 독일로 재통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