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신간] 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
<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은 다윗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그리고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 피어나는 참된 영성의 본질을 탐구한 신앙서이다. 저자는 다윗의 삶을 단순히 영웅담으로 보지 않고, 죄와 회개, 고난… 
[신간] 복음. 삶으로 번역하다
복음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다. 그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며,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 있는 예배로 바꾸는 힘이다. 신간 <복음, 삶으로 번역하다>는 머리로만 알고 있던 복음을 가슴으로 경험하게 하고,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 
“콘텐츠 범람 시대, 무조건 미디어를 피해야 할까?"
“어떤 작품이 표면적으로 기독교를 찬양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반드시 훌륭한 콘텐츠인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는 기독교적 주제를 담은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왜곡된 사상을 담고 있는 작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에게 듣는 목회 멘토링
"화석화된 예배에서는 그 어떤 생명의 역사도 일어날 수 없다. 예배를 회복할 때 신앙과 삶, 그리고 목회의 회복이 시작된다." 한국 교회의 침체가 시대의 화두가 된 지금 <살리시는 하나님>은 다시금 "예배로 돌아가야 교회가 산… 
소아청소년과의사 박상학 장로의 의료선교사역 이야기
"나는 환자를 살리려 했지만, 하나님은 내 영혼을 먼저 살리셨다." 50년차 의사, 40여 년의 의료선교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담겼다. <소명·사명·순명>은 평생을 의료의 현장에서 복음의 도구로 살아온 저자 박상학 원장(소아청소… 
'도파민 가족'의 시대, 같은 공간 속에서도 멀어진 가족의 초상
현대의 많은 가정이 '조용한 단절' 속에 살아가고 있다. 중고생 자녀를 둔 10가정 중 7가정은 한 공간에 함께 있어도 각자 디지털 기기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낸다. 부모는 자녀가 속내를 털어놓지 않는다고 걱정하지만, 정작 부모… 
예수, 병원, 사람들
19세기 말, '은자의 나라' 조선이 세계 앞에 문을 열던 혼란의 시대. 낯선 타국에서 온 젊은 선교사들은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한 알의 씨앗을 뿌렸다. 그 작은 씨앗이 불씨가 되어 100년이 넘도록 꺼지지 않은 사랑의 역사를 만들…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성경적인 답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신간 <가슴 뛰는 교회론>은 너무 익숙해서 잊어버린 교회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저자는 묻는다. "당신은 교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리고 답한다. "교회에 대한 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길 위에서 읽는 유럽 문명의 역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이 문장은 중세 이후 수세기 동안 유럽 문명을 상징하는 말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 시인 알랭 드 릴은 천 년 전 저서에서 "수천 갈래의 길이 세월을 넘어 사람들을 로마로 인도한다"고 썼다. 이 표현은… 
교회 너머 문명을 움직인 개혁가
'이신칭의(以信稱義)'의 진리를 회복하며 중세 교회의 부패를 향해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친 마르틴 루터. 그의 사상은 단지 종교개혁을 넘어 서양 근대 문명의 토대를 놓은 지적·신앙적 혁명이었다. 신간 <모두를 위한 루터… 
지금 읽어야 할 12소선지서 이야기
성경 속 12권의 소선지서는 많은 신자에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는 바로 그 낯선 예언서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저자는 12소선지서 속에 담긴 '회… 
불편한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감정은 한 사람을 무너뜨리는 적이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영혼의 한 부분이다. <그리스도인의 감정 수업>은 분노·두려움·불안·슬픔·시기·죄책감 등 인간 내면의 불편한 감정들을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가장 든든한 내 편'으… 
100년 된 시골교회를 젊은 교회로 바꾼 감사 이야기
'감사'는 흔히 개인의 신앙적 태도로 여겨진다. 그러나 한 시골교회는 '감사'를 공동체의 문화이자 시스템으로 세워 교회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다. <감사 혁명: 10년 된 시골교회가 젊은 교회 된 비밀>은 험담과 불평으로 침체… 
[서평] 글쓰는 그리스도인, "생각하지 않는 것은 죄다. 생각하지 않는 것이 곧 가난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작가(author)가 된다는 것은 창조주(Author)께서 행하신 일을 이어가는 것이다” 이 책의 부제다. 그렇다면 모든 예수쟁이는 창조주께서 행하신 일을 글쓰기를 통해서 이어가야 하는 자들이다. 예수의 공동체는 … 
이인호 목사 <복음수업>
한국교회 강단에 다시 복음을 세우고자 헌신해 온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신간 <복음 수업>을 통해 로마서로 배우는 복음의 정수를 전한다. 저자는 한국교회의 위기가 단순히 제도나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복음에 대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