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악관 총격범, 대통령 암살기도로 기소
미국 백악관에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1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암살기도 혐의로 기소됐다. 백악관에 지난 11일.... UMC의 모든 것, 이젠 앱에서 만난다
미 연합감리교회(UMC) 공보부와 뮤직시티네트웍스가 공동 제작한 아이패드 아이폰 용 무료 앱이 출시됐다. 이 앱에는 일일 묵상....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차남 자살
김석원(66) 전 쌍용그룹 회장의 차남(36)이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의 차남 김씨가 지난 15일 오후.... 위기의 CSU, 학생들 등록금 시위 무력 충돌
재정난에 시달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주립 대학 등록금 인상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캘리포니아주가 운영하는 칼스테이트대 학생들은 16일 칼스테이트 롱비치 캠퍼스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대학 이사회가 2012학… UC버클리 학생, 총기 소지하다 경찰 총격받고 사망
지난 15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UC버클리)에서 소지한 총기를 버리길 거부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이 대학 학생이 당일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학교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때린 선생님보다 맞은 선생님이 더 많아
최근 2년 경기도 내 학교에서 '학생을 때린 교사'보다 '교사를 때린 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교사의 학생 체벌은 감소하는 반면 학생의 교사 폭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교실 붕괴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 장애 자녀 가진 학부모, 교사 학대 잡아내려 도청
미국에서 지체 장애가 있는 딸(14)을 둔 학부모가 교사들이 딸을 학대하는 증거를 도청을 통해 확보한 뒤 해당 교사들을 고발했다고 미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음주인구 25년래 최고치 기록
술을 마시는 미국인이 갈수록 늘고 있다. 미국의 전통주라 할 맥주보다 와인을 선호하는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다. 술을 금기시하는 개신교보다 몰몬교가 음주에 엄격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인순이, 가수 최성수 부부 고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가수 인순이(52)가 중견가수 최성수(51)씨 부부를 투자 수익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백만장자들 “세금 더 내고 싶어요” 의회에 서명 전달
미국의 백만장자 20여명이 16일 의회로 몰려가 자신들의 세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건실한 국가재정을 위한 애국 백만장자들의 모임'(Patriotic Millionaires for Fiscal Strength ) 소속인 이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원들에게 보내… 파격적 광고로 물의 일으킨 베네통, 또!!!
파격적인 광고로 주목을 받아온 의류업체 베네통이 불편한 사이인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입맞춤하는 장면을 합성사진으로 연출해 낸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16일(현지시간) 선보인 베네통의 '언헤이트(U… 시위대는 어디로
경찰의 급습 철거로 '월가 점령' 시위대의 텐트가 사라진 미국 뉴욕 주코티 공원의 모습을 15일 한 시민이 사진기에 담고 있다. 남동부 폭풍우에 6명 사망, 한인 피해 없어
미국 남동부에서 16일 발생한 강력한 폭풍으로 최소한 6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이날 오후 6시께 토네이도급 위력을 지닌 폭풍이 북부 농촌지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 “강호동 숨쉰 채 발견?” SNS 악용 급증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영향력을 악용한 일부 네티즌들의 도를 넘는 장난이 사회문제로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백악관 총격 사건, 테러단체 소행은 아닌 듯
미국 대통령이 있는 백악관을 향해 지난 11일 총격을 가한 남성이 펜실베니아 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오스카 라미로 오르테가 헤르난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