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인들 이민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2일 미시간대 정치학과 마라 오트펠드 교수가 미국인 백인들을 대상으로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했다. "남북관계와 북한 체제 위한 기도는 성도의 사명"
연초부터 남북관계가 다사다난하다. 제4차 핵실험이 감행되면서 남북관계는 얼어붙었고, 국제사회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8.25 합의 등을 계기로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기독교 배경의 많은 대북 지… 오는 3월 6일(주일), 워싱턴주 교회 연합 통일 염원 주일
워싱턴주 각 지역 기독교회 연합회는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과 함께 오는 3월 6일(주일)을 통일 염원 주일 예배로 지킨다.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변인복목사(시)큰사랑교회 담임), 페덜웨이 교회연합회(회장 … 교황과 트럼프의 설전... "기독교인 아니다" vs "정치적 인물"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이민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지적하자, 트럼프 후보도 교황을 향해 "종교 지도자로서 수치"라고 맞받아쳤다. 보수 자처하는 총신대에서도 동성애자들 모임이? 교계 '우려'
한국교회 가장 큰 교단 가운데 한 곳이며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예장합동 직영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에서 동성애자들의 모임이 활동 중에 있어 교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K-클래식 콘서트, 또 다른 한류 일으키나
제97주년 삼일절 기념 및 뉴스앤포스트 창립 5주년 ‘K-클래식 콘서트’가 오는 3월 5일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제1회 교장 세미나 열어
재미한국학교 동남부 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는 제1회 교장 세미나가 지난 13일(토)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임원 및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 교장들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성혼 반대했던 보수 성향 美 대법관 사망
美 연방대법원의 안토닌 스칼리아(79) 대법관이 사망했다. 스칼리아 대법관은 텍사스 서부에 소재한 한 리조트에서 12일 저녁 사망했다. 그는 당시 지인들과 사냥 여행을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성명을 … 대구시,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 사업 결국 '철회'
대구시가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사업에 대해 할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부족 등 시민반대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철회를 결정했다. 온라인에 GL BL 등 동성애물 넘쳐난다…"청소년 위해 한국교회 대책 세워야"
한국교회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웹툰과 웹드라마, 웹소설 등에서 소년 대 소년, 소녀 대 소녀의 사랑(?)을 담은 동성애 소재 작품들이 넘쳐나 우려를 사… "軍 동성 성폭행으로 실탄 주어지면 상급자 죽이고 싶었다"
2월 내로 성매매 특별법과 군형법 92조 6항에 대한 위헌 여부 심판 결과를 헌법재판소가 내놓을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이하 연구소)가 "군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위한 긴급 좌담회"를 열었다. 뉴햄프셔 복음주의 표심은 트럼프·크루즈에게 향했다
9일 미국 대선의 두 번째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의 승리자는 도널드 트럼프였다. 뉴햄프셔 주 전체 유권자 35%의 지지를 얻은 트럼프는 이 지역 복음주의 유권자들에게서도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 천사포 성금, 이중엄 목사에 전달
민주평통과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가 지난 연말 진행한 ‘사랑의 1004포 캠페인’ 중 일부를 교통사고로 입원중인 이중엄 목사의 아내 김희란 전도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총모금액 6,9958불 중 이중… 무슬림 대거 유입 우려 불구… ‘할랄 마케팅’, 전국 확산
할랄단지가 조성돼도 무슬림이 대거 유입되는 일은 없으리라던 정부 입장과 달리 이슬람 측은 무슬림 30만이 거주할 것이라고 기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식품전용단지 조성이 추진됐던 … 딸 죽인 목사, “촛불 켜고 기도하면 부활”? 어떻게 봐야 하나
경기도 부천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으로 인해 기독교계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친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을 뿐 아니라 11개월 동안이나 그 시신을 방치한 인면수심의 아버지가 목사이자 신학대 겸임교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