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선교사들에게 일과 쉼 균형 이루는 법 가르쳐야”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이 '한국 선교사 멤버 케어 개선 방안'을 연구, 24일 오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발표했다. 연구에는 박찬의 박사(GMP 멤버 케어 컨설턴트)가 프로젝트 디렉터로, 문상철 박사가 책임… “현대과학, 하나님의 존재도 부재도 증명 못 해”
제4회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가 '죽음 후에도 삶이 있는가?'를 주제로 24일 서울 방화동 큰나무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콘퍼런스에는 400여 명의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 등이 … 대표적 기독 사학 대광고, 첫 ‘동문 선교대회’ 개최
서울 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경)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 교내 추양한경직기념관에서 '대광 동문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대광고 동문들이 나라와 교육, 모교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하는 선교대회를 연 것은 설립 6… 목사끼리 교회서 칼부림 '충격'... 총무 출마 관련 비리 놓고 갈등 빚다...
서울 금천구 한 교회에서 두 목사가 서로 칼부림을 해 피차 중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한국시간)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금천구 독산동 A 교회에 중랑구 소재 B 교회 담임인 황모(68) 목사가… 목회자들 사이 칼부림…다행히 생명 지장은 없어
22일 오후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전 총무인 황규철 목사는 같은 노회였던 박석구 목사의 교회를 방문, 박 목사가 커피를 들고 들어온 사이 수차례 칼로 찔러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박 목사는 생명에… 통일 준비의 모델: 요셉, 안디옥, 모세-아론, 예루살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 제30차 열린대화마당이 '미리 다가온 통일, 탈북민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2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 정체성 혼란 겪어”
세계인터넷선교학회(SWIM)가 이슬람 전문가 고요셉 박사를 초청해 23일 오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이슬람에 대한 바른 관점이 접근 방법을 다르게 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목회자 이중직, 과감하게 개방해야 하지 않을까”
목원대와 협성대, 감신대 학생들이 하나로 모여 미래를 설계하는 미래교회연구원이 "미래 목회를 리모델링하라"는 주제로 16일 오후 감신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세미나에서는 유경동 교수(감신대 기독교윤리학)… "기독교와 민족주의, 양립 어려운데…한국 예외였다"
호남신학대학교(총장 노영상)가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면서 "존 로스 서거 백주년 기념강연: 스코틀랜드 신학에서 본 존 녹스와 존 로스"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첫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Brian S… “정통성 잘 설명하는, 국가적 차원의 편찬작업해야”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2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사 교과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 초기 선교사들, 출판·인쇄 분야의 개척자”
"한국 활자 인쇄의 근대화는 많은 부분 기독교 선교사들에 의해 이뤄진 것이 사실이다. 기독교 선교사들은 신식 한글 활자를 개발해 서양의 인쇄기술로 한글 성경을 출판·보급하고, 대중에게 광범위하게 읽히게 한 구심점 역할… 본회퍼의 교회 비전과 에큐메니칼 운동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소장 김재성)가 21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해외 석학 초청 학술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함부르크대학교 상호문화신학·종교학 교수인 울리히 덴 박사(Dr. Ulrich Dehn)가 '본회퍼의 교 “개인·사회 구원 위한 후스의 사상, 오늘날에도 필요”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는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교내 소양관 510호에서 '얀 후스, 21세기 한국교회를 논하다'를 주제로 종교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얀 후스 순교 600주년을 기념하는 해다. 합동 소래노회, 총신 신대원서 신사참배 회개
지난 15일 정기노회에서 '신사참배 결의 취소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예장 합동 소래노회(노회장 김경철 목사)가, 20일 이번에는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진행된 '소래노회의 날' 행사 도중 다시 한 번 신사참배의 죄를 회개했다. “하나님과의 화해, 교회 내 평화의 시작”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원장 전우택 교수)이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평화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II -교회 안의 평화'를 주제로 제47회 KPI 평화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