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광화문 집회 김동길 교수 “주사파 왜 모여들어서 나라를 이꼴로 만드나"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4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을 세운 것은 우리 이승만 대통령과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며 "그 때도 국민 여론조사를 하면 75퍼센트가 사회주의가 좋다고 했 서초구청, 사랑의교회에 공공도로 점용 '24개월 내 원상회복' 통지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이 최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 공공도로 점용 부분을 24개월 내 원상회복하라고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성탄절 즈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와 화해한 뒤 새해를 맞은 교회가 또 한 … [신년 대담] 이정익 목사(上) “한국교회, 미래지향적 역할과 책임 감당해야”
2010년대가 저물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크리스천투데이는 새해,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이정익 목사(신촌성결 [신년 대담] 이정익 목사(下) “양적 성장 유혹 이겨내야 ‘예언자적 설교’ 가능”
전편에 이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이정익 목사와의 신년대담을 게재한다. 전편에서 2019년 사회와 교계를 돌아보고 2020년의 해법을 제시한 이 목사 황교안 대표 “종교인·종교집회 사법 제재, 종교 탄압으로 비칠 수 있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종교인이나 종교집회에 대한 사법적 제재는 신중해야 한다"고 2일 SNS를 통해 밝혔다. 황 대표의 이 같은 입장은 이날 광화문 집회를 이끌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기각 사유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구속영장이 2일 오후 늦은 시각 기각됐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해 10월 3일 '광화문 집회'에서 폭력 행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기각 “예수 한국, 복음 통일 분명히 이뤄진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되었다"며 "대한민국 우파 자유연대 국민들이 다 지금 하나 <용서를 위한 여행> 2020년 2월부터 미주 상영 시작
영화 선교사 이성수 감독의 <용서를 위한 여행>이 2020년 2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디아스포라 교회들에서 상영 집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광훈 목사 “결단코 대한민국 북한에 넘겨줄 수 없어”
최근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전광훈 목사가 28일 광화문 집회에서 "건국 후 일어난 가장 큰 국민운동의 불을 끄기 위해 전광훈 목사만 구속시키면 다 될 줄 착 전광훈 목사 공동변호인단 "구속영장 청구는 부당한 정치적 탄압 및 표적 수사"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 '전광훈 목사 공동변호인단'은 28일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심각한 인권유린이며, 종교탄압이 100세 김형석 교수 "신앙은 교회를 위한 교리가 아냐... 인생 모두의 진리"
올해 100세를 맞았던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연말을 맞아 "돌이켜 보면 내 인생은 예수의 가르침으로 시작해 그리스도인의 생애로 끝나고 있다"는 말로 지 파워유튜버 ‘아시안보스’ 베이비박스에 7천만 원 기부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파워유튜버 '아시안 보스(대표 스티븐)'가 이종락 목사를 위한 몰래 카메라를 진행하고 베이비박스에 7천만원을 기부했다. [인터뷰]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하나님 나라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의 이름 뒤에는 언제나 '설교'가 따라 붙는다. 한국교회 대표적 '복음 설교가'로 통하기 때문이다. 지구촌교회가 지금처럼 대형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인도 이 목사의 설교에서 찾는 이들이 많… 한국 신학자들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성경구절’
신학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올해의 성경구절’을 꼽았다. 학자 6인은 연말을 맞아 본지(크리스천투데이)의 요청으로 지난 1년 한국 교계와 사회를 상징하는 성구를 선정했다. 6인 모두 각각 다른 성구를 선정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김충기 원로목사 별세
강남중앙침례교회(딤임 최병락 목사) 김충기 원로목사가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오후 4시경,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장례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總會葬)으로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