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일제 탄압, 6·25에도 예배 멈추지 않았는데… 초유의 일”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 주요 교회들은 주일인 23일 대부분 성도들을 교회당에 참석시키지 않고 '영상 예배'로 대체했다. 47만명 조사, 동성애 선천적인 것 아닌 선택...환경적·사회문화적 요인 작용
민성길 교수(연세대 명예교수)가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정기모임에서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성개념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발표했다. 코로나19로 "너무 쉽게 양보하는 것 아냐" VS "그래도 주일성수는 해야"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서 모이는 대신 각 가정에서 '영상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총신대 재학생, 새벽 3시에 동성 고교 제자에게 “내 생애 가장 큰 사랑..."
총신대학교 재학생인 한 전도사가 자신의 제자에게 동성애로 간주될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폭로해 왔던 염안섭 원장(연세수동병원)이, 22일 '내 자식 동성애자 코로나 大 확산. 주일 예배 앞둔 한국 교회들 대책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된 대구 지역 교회들이 주일 예배를 인터넷으로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외 전국 주요 교회들도 주일을 앞두고 방역 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제외 대부분 모임 잠정 중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일과 주중의 예배를 제외한 거의 모든 모임들을 당분간 중지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신천지는 ‘교회’ 아닌 ‘장막성전’, 정확한 표현해 달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슈퍼전파자, 신천지는 '교회'가 아닌 '장막성전'이다: 각 교회는 신천지의 예배 참여를 통한 질병확산 경계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분당우리교회, 예배 제외 대부분 활동 무기한 연기
분당우리교회가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우한폐렴, 이하 코로나19)와 관련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안내 박원순 서울시장 ‘광화문 집회’ 금지, 어떻게 볼 것인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를 이유로 '광화문 광장' 사용을 금지하면서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는 '광화문 집회' 개최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교계 인사들 대구 지역 교회들 주일예배 ‘영상 예배’로 대체 추세
경산중앙교회(담임 김종원 목사)가 2주간 주일예배를 본당 대신 '영상'으로 드릴 것을 공지한 이후, 대구 지역 교회들의 이러한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예장 통합 “주일성수 힘쓰되, 그 외 각종 모임 일시 중단 또는 자제”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에서 21일 '코로나19 제2차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모임 장소 폐쇄당한 신천지 신도, 기성교회 예배 참석 가능성 높아
포항 지역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린 가운데, 포항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진석 목사, 이하 연합회)가 주일을 이틀 앞둔 21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동성애, 그루밍 성범죄로 이끄는 한국 교회 문제 뿌리 뽑겠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3학년에 재학 중인 모 전도사가 4년간 동성의 제자에게 동성애 행태를 보였다며 폭로한 염안섭 원장(연세수동병원)이 "복음을 위해선 감옥도, 벌금 총신대 신대원생 동성애 의혹 제기돼 파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신학생의 동성애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신천지 2인자 김남희 "이만희 구원자도, 하나님도 아냐... 나와 같은 죄인"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신천지와 이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