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요한의 아들 시몬아’ 참 많은 인생 바꿔”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찬양 ‘요한의 아들 시몬아’에 얽힌 이야기와 찬양을 부르는 영상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황 목사는“‘친구의 고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노래가 ‘… “복음주의, 근대의 요소 가장 많이 갖고 있어”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13일 ‘성결교회, 복음주의,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정년퇴임 기념강연을 했다. 박 교수는 “오늘은 엄격한 학문발표회가 아닌 강연이다. 수많은 이들의 도움… 소강석 목사 “신천지 때처럼 게이클럽 출입명단 적극 파악해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기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이것이 오는 31일 있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 예장 합동, 빛과진리교회 사태 유감 표명 성명서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최근 본 교단 소속 빛과진리교회와 관련한 일련의 언론보도들을 접하면서, 총회장으로서 당… 주명화 교장 “하나님 믿고 탈북이 운이 아님을 알아”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센터가 12일 오전 ‘북한구원 화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선 탈북자로 탈북민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와 금강지역아동센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주명화 교장이 간증을 했다. 주 교장은 “하나님에 … ‘명성교회 사태’ 서울동남노회 분립안 부결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8회 정기노회가 12일 경기도 하남 미래를여는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표결에 부쳐진 ‘노회 분립안’이 최종 부결됐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노회원 수는 모두 234명(목사 176명 장로 58명)으로 이들 중 분… “차별금지법, 역차별 부를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차별금지법은 ‘역차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차별금지법으로 동성애가 창궐할 것은 뻔하다”고 했다. 언론회는 12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최근 한국에… 예장 합동 초대 사무총장에 이은철 목사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상근직인 초대 사무총장으로 11일 이은철 목사(임마누엘교회)를 채용했다. 앞서 교단 사무총장추원위원회는 10명의 후보들 중 1차로 4명을 선발했고, 이날 이들에 대한 면접과 투표를 거쳐 … ‘총신 게이 폭로’ 염안섭 원장 "총신대가 이 문제 해결해 바로 서길 바란다"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내의 동성애 문제를 비판해 온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을 총신대 측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최근 민·형사 고소했다. 김형석 교수 “文정권, 역사적 심판 받을 수도”
김형석 교수(연세대 명예)가 “현 정권은 우리가 무엇을 했다는 말도 남기지 못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다는 정직한 반성을 말한 적이 없다. 모든 것이 ‘너’와 ‘상대방’ 때문에 잘못됐다는 관례를 남겼다. 청와대가 더… 오정현 목사 “이제 대형·소형 큰 의미 없어… 매력 있는 교회 돼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10일 ‘내가 사는 이유, 사명’(요한복음 20:21~23)이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던 사랑의교회는 이날 현장 예배를 복원했다. 오 목… “게이 확진자의 감염경로 공개하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질병관리본부는 게이(남성 동성애자) 코로나 확진자의 자세한 감염경로와 활동 특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동반연은 11일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용인 66번 코로나 환자는 황… 이태원 클럽 감염 충격, ‘회복의 날’ 꿈꾸던 한국교회 덮치나
서울 이태원 클럽을 시작으로 재발된 코로나19 급속 확산 사태로 인해, 오는 5월 31일을 ‘예배 회복의 날’로 선포했던 한국교회도 큰 충격을 받았다. 기독교계는 현재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 “‘北 기독교 탄압 심해… 성경 소지만으로 처형 위험’ 증언”
한국 통일연구원이 2019년 조사 결과를 담은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해온 통일연구원은 지난 6일 발표한 ‘북한인권백서 2020… “코로나19 이후 목회자의 설교 더 중요해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8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를 걱정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지금의 상황은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며 “대면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