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찬수 목사 “4가지 비전 선언… 은퇴식은 안 할 것”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성령강림주일인 5월 23일 교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설교에서 '4가지 비전'을 선언했다. 이찬수 목사는 이날 '4가지 비전을 선언합니다(역대상 22:1-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자신의 야망과 욕… 한국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52% 찬성 38%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같은 조사에서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27%, '양육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는 46%였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18일과 20일 … 종교의 사회적·개인적 영향력 감소
종교의 사회적·개인적 영향력이 이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교에 대한 종교인과 무종교인 사이의 인식 차이도 커졌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종… “이동환 목사 안수보좌, 중부연회 문제 해결 의지 있나”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한동협)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정직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수원영광제일교회)의 중부연회 목사안수식 안수보좌 참가와 관련한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한동협 측은 "지난 4월 … 20·30대 탈(脫)종교 현상 뚜렷
국내 20·30대의 탈(脫)종교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우리나라 종교 인구의 고령화와 전체 종교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한국 500여 기독사학 뭉쳤다… ‘미션네트워크’ 출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500여 기독교 사학법인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가 정식 출범했다. 사학의 존립을 위협하는 유례없는 위기에 힘 모아 대응하기 위함이다. 초대 이사장은 한동대학교 법인이사장으로… 김기철 총신대 이사장 “무거운 책임감… 회복에 힘쓸 것”
난항 끝에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재단이사장에 선출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총신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총신대는 지난 4월 2년 6개월간의 임시이사 체제를 끝내고 정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 비종교인 호감 종교, ‘불교>천주교>개신교’ 순
2021년 현재 한국인 종교 분포는 개신교(기독교)가 1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갤럽이 지난 3-4월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에게 '현재 믿는 종교가 있는지' 물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 [지난 4년간 장신대에서의 친동성애 사건 관련 일지]
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운동본부(대표 고형석 목사)가 지난 13일 장신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신대에 더 이상 동성애 인권신학에 묵인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간 장신대 내에서 발생한, 동성… “총신대 120년은 영광과 질곡의 역사”
총신대학교가 120주년을 맞아 개최한 학술세미나에서 박용규 명예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120년의 역사는 한 마디로 영광과 질곡의 역사"라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전통적인 칼빈주의 장로교 목회자 양성 기… 이찬수 목사 “노인이 아니라 어른이 되고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장수를 하게 되면 "늙어서 노인이 아니라 어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노인이 아니라 어른이 되고 싶다'( 열왕기상 2:1-4)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그는 노인과 어른의 차이를 설명하며 이 같이 전… 기독교인 부모 82% “자녀 신앙교육 방법 배우고 싶어”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지난 14일 자녀 신앙 교육 관련 주간리포트를 발표했다. 크리스천 가정의 자녀 신앙 교육 실태를 조사한 연구소 측은 조사 결과 크리스천 부모 중 82%가 "자녀 신앙 교육 방법 배우고 싶은가"라… “UBF 60주년 세계선교보고대회, 새 비전 제시의 전기 되길”
올해 60주년을 맞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가 오는 30일 '바울이 셋집에서'(행 28:30-31)를 주제로 세계선교보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윤모세 세계 대표가 사도바울의 스피릿과 새로운 영적 방향과 비전… 정상화된 총신대, 120주년 맞아 재도약 다짐
2년이 넘는 진통 끝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에 성공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120주년 기념일을 맞아 보수 개혁신학의 보루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변화를 다짐했다. 총신대는 14일 오후 2시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개… 시애틀 방문한 이영훈 목사, 내년 美 국가조찬기도회 개막식 주강사 초청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022년 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개막식 주강사로 초청됐다. 미국 국가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 준비위원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