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기독교 가정, IS에게서 니느웨에 있는 2700년된 '나훔 선지자 무덤' 지켜
고대 도시 니너베(Nineveh, 성경에서는 니느웨)의 한 기독교 가정이 이곳에 있는 2,700년이나 된 나훔(Nahum) 선지자의 무덤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로부터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앗시리안 기독교… 캐나다 출생증명서에 성(性) 표기란 사라지나… 정상이면서도 "난 장애인" 주장하는 사람도
트랜스 얼라이언스 소사이어티(Trans Alliance Society)와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및 인터섹스(intersex, 간성, 자신이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같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 등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 브리티시 콜롬비아 인권 재판소가 출생증… 헐리우드 유명 배우, IS와 싸우려 유언 남기고 시리아행… "죽을 각오 돼 있다"
영국 출신의 헐리우드 유명 배우 마이클 인라이트(51)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의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유언을 남기고 현재 시리아에서 쿠르드족 전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 케냐 공립학교 약 100개 문 닫아... 이슬람 테러 우려에 기독교 교사들 수업 거부
케냐 북부 지역에서 95개 이상의 공립학교가 지난 4월 가리샤 대학에서 148명의 기독교인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던 알 샤바브(al-Shabaab)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에 의한 테러에 대한 두려움으로 교사들이 수업을 거부… IS, 이라크서 500명 넘는 어린이 납치… 세뇌교육 후 자살테러폭탄 동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이라크 안바르(Anbar)와 디얄라(Diyala) 지역에서 5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납치했으며, 이 아이들이 자살폭탄테러에 이용될 상황에 처해 있다고 이 지역 정부 관료들이 주장했다. … 시리아 4년간 내전으로 최소 22만명 사망 … 매일 폭탄 공격 이어져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 시리아 대통령의 군대에 의해 수행된 사제폭발물 공격으로 지난 주 약 200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인권운동가들이 밝혔다. 아사드 대통령은 계속해서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한 유엔 특… "파키스탄 이슬람 정권,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과 강력 밀착"
전 파키스탄 야당 인민당 소속 국회의원이자 현 인권운동가인 페르베즈 라피그(Pervez Rafique)는 파키스탄 이슬람 정권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과 깊이 연계되어 있어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Pakistan's blasphemy laws)을 바꾸는 것이 … "위민크로스DMZ 참가자들, 스스로 신뢰 잃었다" 행사 후 거센 비판
재미 종북인사와 친북인사의 주도 하에 세계여성평화운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마무리된 위민크로스DMZ 행사와 관련, 당초 우려대로 세계 여성운동가들이 북한 체제 선전에 이용당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 "보코하람, 기독교인 포함 수십명 마체테 칼로 도륙해 살해"
보코하람이 지난 주 나이지리아의 여러 마을을 다수 습격해 기독교인들을 포함해 수십명을 칼로 무참하게 살해했다. 또 UN은 보코하람이 여성들과 소녀들이 자살폭탄테러를 하도록 계속하고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닝 스타… '사상 최악 폭염' 인도 1200여명 사망... 지열로 도로 녹아 내려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사상 최악의 폭염이 강타한 인도에서 사망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대부분은 50세 이상 노년층에 집중됐으며, 또 집이 없는 홈리스거나 건설노동자였다. 오디샤(Odisha) 주의 티틀라가(Titlagarh)는 인도 … IS, 시리아 팔미라 시에서 400명 넘는 주민 처형
이슬람국가(IS)가 지난 주 점령한 시리아 팔미라 시에서 최소 4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처형했다고 시리아 국영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다. 살해당한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인 것으로 보이며, 아직 수백 명이 더 포로로 잡혀 있고 … 호주 총리 "아일랜드처럼 동성결혼 합법화 위해 국민투표 실시 안 한다"
토니 애벗(Tony Abbott) 호주 총리는 여러 정치인들, 특히 레스비언인 여동생이자 정치인인 크리스틴 포스터(Christine Forster)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호주 정부는 아일랜드처럼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 IS, 변태 성행위 거부 20세 여성 산 채로 불태워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변태 성행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20세 여성을 산 채로 불로 태워죽였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IS가 성노예들에게 매춘 행위를 할 것을 강… IS, 시리아 팔미라서 여성·어린이 포함 400여명 학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지난 주 점령한 시리아의 팔미라에서 지금까지 400명 이상 학살했다고 시리아의 한 방송이 보도했다. 이들은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 외에 수백명… '가톨릭국가' 아일랜드, 국민투표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한 첫 나라돼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가 국민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현재 국민투표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찬반 진영 모두 합법화 찬성 투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