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 ‘북한’ 15년째 부동의 1위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국가로 15년째 북한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0일 서울 안암동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픈도어의 기독교 박해 순위(WWL, World Watch List) 2017에… 이집트 기독교인들 “자폭테러범들 용서… 복수는 없다”
이집트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최근 카이로의 성베드로성당과 성바오로성당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의 용의자들을 용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콥틱교 안바 앙가엘로스 사제는 4일(현지시간) "이번 테러로 24명이 목숨… 왜 성경은 공룡에 대해 말하지 않는가?
지난 22일 텍사스 주 헌트빌에 있는 샘 허스톤 주립대학에 한 학생이 "왜 성경에 공룡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가?"란 질문에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프랭크 튜렉은 "성경은 분류학(생물학의 한 분야)에 관한 책이 아니다"라고 답… 트럼프, 동성애 반대하는 연방대법관 임명할까
연방대법관 후보로 '보수성향'의 판사를 지명하겠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치적으로 더 강경한 보수 성향의 판사들을 후보감으로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사에 물려 사경 헤맨 무슬림, 예수 만난 후 ‘기적’ 체험
한 무슬림 여성이 예수님의 도움으로 병마를 이기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S "독일 베를린 트럭 테러, 우리 전사가 했다" 주장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독일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내가 죽으면 지옥 갈 수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수 많은 이들을 개인적으로 죽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죽어서 지옥에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국가적으로 거대한 마약 문제… 英성공회 사제, 내년 '성소수자 성찬식' 집례
글로스터 교구 대변인은 "레이첼 주교가 성찬식을 집전하기로 한 것이 맞다"면서 "레이첼 주교는 사역의 일부분으로 교단 내 여러 교회들에서 성찬식을 집전해왔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치로운 동료 기독교인들과 함께 … "IS가 '예수처럼 죽어야 한다'며 고문 후 십자가에 달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야만적인 폭력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가 한 기독교인 남성의 최후를 전했다. 유럽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 난민 크게 늘어
무슬림 난민들 가운데 개종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5발의 총알을 맞고 사망한 지 30분 만에 다시 살아나다
가스펠 가수 토니 데이비스(Tony Davis)가 5발의 총알을 맞고 사망한 지 30분 만에 다시 살아났다. 데이비스는 사망한 즉시 천국에 입성했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뒤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15가지 주요 안건에 대한 클린턴과 트럼프의 입장
15가지의 주요 안건에 대한 두 대통령 후보의 입장 미국과 영국 내 무슬림들,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긴장'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미국과 영국 내 무슬림들이 긴장감에 휩싸였다. 영국이슬람위원회 하룬 칸(Harun Khan) 사무총장은 "무슬림들 사이에 '타당한 우려'가 생겼다"며 "무슬림과 기타 소수… 北 종교박해 피해자, 사망 17.9% 생사 미확인 59.5%
14년째 '기독교 박해 1위' 국가인 북한의 종교자유에 대해 분석한 연구서 <2016 북한종교자유백서>가 발간됐다. 이 백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서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이 9번째 백… 오바마 정부, "성경적 가치관 가진 단체와 계약 금지한다"
종교적 자유를 위협하는 추세를 계속하여 오바마 정부가 "전통적인 성 정체성과 성별 관점을 가진 종교 구제 선교 단체와 자선 단체는 연방 계약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