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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Pixabay/ErikaWittlieb

    "北, 국경 재개방 이후 공개 처형 크게 증가"

    미 국무부가 최근 '2023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북한 정부 주도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유린의 실태가 드러났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북한 정부 또는 그 대리인이 초법적 살인을 포함한 …
  • 의사조력자살

    “10년 뒤 캐나다, 10명 중 1명은 의사조력자살로 사망”

    2034년까지 캐나다에서 의사조력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전체 사망률의 10%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글을 쓴 앤드루 쿠만은 캐나다의 주간 칼럼 작가로, 캐나다에서 확대되고 있는 안락사 제도를 다루는 다큐시리즈…
  • 마니푸르 폭력으로 인한 쿠키족 여성 희생자 보고서 표지.

    인도 마니푸르주, 또 폭력 사태... 인명 피해 증가 우려

    인도 총선이 4월 19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총선 직전 마니푸르주에서 또다시 폭력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더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기독연대(CSW)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도 텡누팔(Tengnou…
  • 나이지리아 치복 납치사건 10주년을 맞이해 추모식이 드려졌다. ©오픈도어

    나이지리아 치복 여학생 276명 납치사건 발생 10주년 추모식 열려

    나이지리아 치복에서 여학생 276명이 납치된 사건이 발생한 지 10주년을 맞아 추모식이 거행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는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직도 딸들의 석방을 …
  • 마르 마리 에마뉘엘  주교

    미사 중 피습 당한 호주 주교 “너는 내 아들, 모두 용서한다”

    지난 14일, 호주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괴한의 칼에 찔린 주교가 자신을 공격한 가해자를 용서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마르 마리 에마뉘엘 주교(53)는 뉴사우스웨일스주 웨이클리에 위치한 아시…
  • 흐칼람 삼손

    미얀마 감옥서 석방된 전 침례교 회장, 또 다시 체포돼

    3년째 군부의 탄압이 이어지는 미얀마에서 감옥에 수감됐던 현지 침례교 지도자가 석방된 지 몇 시간만에 다시 체포되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의 전 카친침례교단 회장이자 종교 자유 옹호자인 흐칼람 삼손 목사는 17일 …
  • ⓒSina Drakhshani/ Unsplash.com

    이란, 히잡 단속 다시 강화... 마구잡이 체포에 폭행·성희롱도

    이란 당국이 최근 여성 히잡 단속을 다시 강화하고 있다. 17일 예루살렘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의 도덕경찰은 페르시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이른바 '누르계획'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테헤란 등 여러 도시에서 히잡을 …
  • 납치 당시 치복 여학생들의 모습. ⓒ영상화면 캡쳐

    나이지리아 여학생 276명 납치 10년째... 82명 여전히 행방불명

    나이지리아 치복에서 여학생 276명이 납치된 사건이 발생한 지 10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는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들 …
  • 지난 2018년 5월 22일 브네이 브락(Bnei Brak)에 있는 '아치야 학습 센터'(Achiya Learning Center)를 방문한 데이비드 프리드먼(David Friedman) 전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 ⓒ주예루살렘 미국대사관

    "하마스 학살 지지하는 팔레스타인, 국가 될 길 없다"

    트럼프 행정부 당시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가 "하마스의 지난해 10월 7일 학살을 지지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국가가 될 수 있는 길은 없다"며 "유대 국가를 위한 유일한 계획은 여러 해 전 '한 하나님'(one God)이 수천 명의 사람들…
  • 스페인 의회는 17일 법적으로 성별을 바꿀 수 있는 연령을 기존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법안을 가결했다. ⓒ유로뉴스 보도화면 캡쳐

    스웨덴, 법적 성별 변경 가능 연령 18→16세로 낮춰

    스웨덴이 법적 성별을 바꿀 수 있는 연령을 기존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췄다. 17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의회는 이날 6시간에 걸친 토론 끝에 관련 법안을 찬성 234표, 반대 94표, 기권 21표로 가결했다. 이…
  • 라이언 브라운

    오픈도어 회장 “서구교회, 박해 지역에서 배울 것”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미국 오픈도어선교회의 최고경영자인 라이언 브라운이 박해받는 국가의 기독교 신자들이 직면한 현실을 보여주며, 서구 교회가 안락함과 물질주의에서 깨어나도록 촉구했다. 브라운은 미국 크리스천포…
  • 테헤란 팔레스타인 광장

    이란, 이스라엘 본토 첫 공격…美 기독교계 기도 요청

    지난 14일 이란이 수백 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이스라엘로 날렸지만 대부분이 격추된 가운데,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스라엘방위군에 따르면, 이란은 300기 이상의 …
  • 이스라엘 총리인 베냐민 네타냐후. ⓒ베냐민 네타냐후 페이스북

    이란 공격 받은 이스라엘, '고통스러운 보복' 검토 중

    지난 14일 이란으로부터 직접적인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약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군사적 계획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은 16일 한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신속히 행동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며 …
  • 독일, 14세 이상 성별 자기결정권 법제화

    독일 연방의회가 만 14세 이상 국민에게 법원 허가 없이 성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성별등록 자기결정법'을 제정했다. 지난 12일 가결된 이 법에 따르면 내년 11월부터 독일 국민은 남성, 여성, 다양성(diverse), 무기재(keine A…
  • 성 미하일 황금돔 수도원

    우크라이나 성직자, 러시아군에 체포돼 징역 12년 위기

    약 1년 전 러시아 점령군에 납치된 우크라이나 신부가 간첩 혐의로 비밀 재판을 거쳐, 징역 12년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해있다고 인권감시단체 포럼 18이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정교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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