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재효 목회 칼럼] 포도원의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
여기서 말씀하고 계신 것은 하나님 앞에 택함 받은 이스라엘이 포도원과 같음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 포도원에서 극상품의 포도열매를 기대하셔서 그 포도원을 위하여 최선의 관리를 했음에도 들 포도가 맺혔다고 하십니다. … "하나님께 나를 내려놓고 드리는 간단한 방법 3가지"
'Jesus Loving Dad'의 설립자 애런 조셉 홀(Aaron Joseph Hall)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하나님께 내려놓고 드리는 방법 3가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홀 목사는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적 있는가? '… 하나님 떠나고 말씀 버린 인본주의 신학과 WCC
해방신학과 마르크스(맑스)주의는 함께 손잡고 반자본주의와 아울러 반복음주의 운동을 펼치게 되었다. 1970년대 페루 가톨릭 사제이며 해방신학의 상징적 인물인 구티에레스(Gustavo Gutierrez)는 피압제자들을 사회·경제·정치적 … 칼 마르크스, 사탄과 똑같은 말 한 적 있다?
무신론과 마르크스주의(공산주의) 사상은 오늘날 세계 인구 중 5억을 포용하고 있는 WCC 세계 교회연합운동과 WCC 안으로 침투한 혁명신학, 가톨릭 지역으로 확산된 해방신학들 바탕 모두에 깔려 있다. 마르크스주의자들(공산…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2)
임진왜란은 우리 민족의 군사력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시기(16세기 중반-20세기 중반) 초반에 발발한 전쟁이다. 이는 곧 임진왜란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이 숱한 외침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한 채 갖은 고초… 한경직 목사의 ‘기독교 건국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으로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기나긴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은 것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8·15는 동아시아 현대사의 기점이다. 식민 지배나 침략에 시달린 여러 민족들에게는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준 경축… 한경직 목사의 '기독교 건국론'을 다시 생각하며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기나긴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은 것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이다. 8.15는 동아시아 현대사의 기점이다. 식민지 지배나 침략에 시달린 여러 민족들에게는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준 경축… 설교자의 일생
[1] 설교자의 인생은 참 고달프고 힘들다. 설교자인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이 하나 있다. 가수다. 왜 내가 가수를 부러워할까? 가수는 신곡이 하나 나오면 그 곡으로 적어도 4~5년 노래를 부른다. 대중들 앞에 설 때마다 신곡… 세계 최고 교수의 회심
[1] 200만 베스트셀러인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저자, 유튜브 공식채널 조회수 3억 6천 만, 구독자 500만 명과 전 세계 누적판매 600만 부 판매 돌파를 달성한 전 하버드대 교수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 허무주의에 빠지기 쉬운 … 마이클 브라운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때는"
미국 라디오 ‘더 라인 오브 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성경은 세상의 마지막 때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25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종말에 관해 ‘역사적 전천년설’을 지지… 무너지는 가정
얼마 전 KBS 아침 마당에 참 재미있는 프로를 방영했다. 출연진들의 구성은 반려동물을 무던히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었다. 어떤 이는 강아지를, 어떤 이는 미니돼지를, 어떤 이는 꿩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 '어린 아이' 같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1] 우리 어린 시절에 당시 아이들을 생각해보면 참 순수했던 것 같다. 반면 요즘 아이들은 너무 무섭다. 아는 것도 많고 똑똑하고 꾀도 많고 약았다. 예수님이 오셔서 지금 아이들을 보신다면 "누구든지 어린아이 같지 않고는 절… [장재효 목회 칼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인양 아브라함의 후손이란 선민사상(選民思想)에다 율법준수(律法準守)자로 자처하며 우쭐대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참 자유가 무엇인지를 갈파(喝破)하신 말씀으로 유대인들의 참 자유에 대한 그릇… 가깝고도 먼 나라
아베 전 일본 총리가 흉탄에 맞아 유명을 달리했다. 이 사건으로 일본 정계와 국민들은 망연자실했고 크나큰 슬픔에 잠겨 있다. 그리고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서 각 정당들이 아베 일본 전 총리의 비보를 접하고 <명복>… 매주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암송하면 좋은 점
기독교 신앙인들은 매주 예배 때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암송한다. 가톨릭교회는 더 많은 기도문들이 있다. 불교 신자들도 반야심경을 비롯해 많은 경문을 암송한다. 지식으로 따진다면 한두 번 읽고 설명을 듣는 걸로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