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병태 칼럼] 바이블 로드맵(Bible Road Map)
운전이나 여행을 할 때 필수품은 지도이다. 지도를 보면서 '가야 할 길'을 찾는다. 예전에는 낯선 지역을 여행하거나 운전하려면 미리 지도를 보고 연구한다. 갈 길을 미리 숙지하고 메모도 한다. 그런데 요즘은 참 편리해졌다. … 사사 입다의 생애와 신앙교훈(사사기 11:1-11)
입다는 길르앗이라는 사람에게서 기생이 낳아준 사생아였고 서자였습니다. 그는 기골이 장대하고 지략과 힘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본처에게서 낳은 아들들이 성장한 후에 다른 여자에게서 난 자식이기에 아버지의 재산을 분배… [김칠곤 칼럼] 교회는 승리하리
하나님이 손가락으로 만드신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모습은 참으로 다양하고 독특하고 소중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고유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세상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추구하… 큰일 날 뻔한 산불
지난 주일 예배 후 모든 성도들이 집으로 돌아 간 후 교회 옆에 있는 공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 불은 별 것 아닌 것 같이 타다가 1시간 내에 보통 장비로 감당할 수 없는 불길로 번졌습니다. 같이 계시던 장로님과 발을 동동 구… (10) 불편한 예수
이 시대 청소년들은 예수님을 불편한 존재로 여기기에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면 한 세대를 잃어버릴 수 있다 생각한다. 십대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또 청소년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그리고 여러 기독교 학교의 설… [김성광 칼럼] 처음보다 더한 복
우리가 잘 아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의 창업자 샌더스는 65세 때 운영하던 식당이 망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마저도 떠나 버렸습니다. 샌더스는 "내가 한평생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는데 빈털터리가 되었구나! 혼자가 되었구나!" … [김형태 칼럼] 여자 하나 잘 만나면
옛날에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남자는 여자 한 사람 잘 만나면 출셋길이 열린다. 물론 여자 팔자도 두레박 팔자라니까 남자 한 사람 잘 만나면 장래가 풀릴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의 만남 중 부부의 만남… [강선영 칼럼] 최악의 남자를 만드는 법
사람의 성격과 기질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칼 융은 성향과 기질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타고난 성향이 양육환경과 결합하면 이상성격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아울러 모든 성격 유… 생명 근원이 연결되는 생명 열매
생명의 근원은 예수님이십니다. 마가복음 11장 12-14절에 예수님은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뿌리부터 말라죽게 하십니다. 또한 요한복음 11장 38절부터 보면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십니다. [정우성 칼럼] 짝퉁 예수
사람의 욕망, 욕구란 끝이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물질에, 권력에, 정욕에, 예술에, 명예에, 인기에 목이 말라있다. 어떤 것도 우리 마음에 채운다고 만족할 수 있겠는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이석철 칼럼] 영양가 있는 교회
작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해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그때 박 대통령은 독일의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에 탐을 내며 한국 중소기업이 배울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하자고 제의했다. 히든 챔피언이란 규… 北, 도발 그치고 교류·협력으로 나아오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북한은 부질없는 도발 행위를 그치고 한국과의 교류와 협력으로 나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유해석 칼럼] 무함마드와 이슬람에 영향을 끼친 이단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아라비아반도의 메카에서 쿠라이쉬(Quraish) 부족의 하심(Hasim) 가문으로 태어났다. 일제(日帝)가 남긴 민족적 상흔과 그 기억의 의미
광복 70년을 맞이하면서 끝없이 이어지는 일본의 과거사 왜곡과 망언, 그리고 아시아 패권국가로 다시 부상하기 위한 아베 총리의 우경화 내지는 신(新)제국주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끝없는 착잡함과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과거 …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에 대한 경계는 근거 없는 포비아인가?
이슬람포비아라는 말은 이슬람에 대한 공포증을 말한다. '포비아(phobia)'란 실제로 두려워해야할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일종의 정신적 장애 현상을 가리킬 때 쓰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