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홍석 칼럼]매일 걷는 사람들
"여보 신기하지...?" 방금 전 세이프웨이에서 사온 도넛 중에 꽈배기와 애플프리터를 각각 반으로 자르다가 나이프를 식탁에 내려놓으며 물었습니다. "뭐가?" 빤 [김병규 칼럼]탁월한 지혜 자는 일처리 방법을 보면압니다.
어느 기업 컨설팅을 하는 분이 오늘날 대기업의 CEO들의 결정의 95%는 고등학생 정도의 수준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쉬운 결정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박진우 칼럼] 맛있는 말씀 밥상
오늘 말씀 103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도 더 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먹으면 그렇게 달 수가 있을까요? 첫째로 꼭꼭 오래 씹어야 합니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묵상"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 행복 만들기 (16 여유) 믿는 자여! 여유를 가져라!
최근에 기독교 고전인 이그나티우스가 남긴 일곱 개의 서신을 읽었습니다. 이그나티우스 감독은 안디옥 교회 담임 목회자였습니다. 이그나티우스가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황제 모독죄로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어 가면서 기록… 중국의 가면을 벗긴다 : 한국에서 미국에 전하는 경고(2)
정말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과 경제적 이해관계를 향유하면서 현실을 애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부산행> 속편, 영화 <반도> (上)
영화 <부산행>(2016)의 속편, <반도>가 7월 15일 개봉했다. 현재 추이로 봤을 때 국내 극장수입으로만 손익분기점 돌파는 어려워 보이고, 해외 개봉 판권이나 [창조신앙과 과학 22] 세인트 헬렌산 폭발 40주년을 맞이하여
1980년 5월 18일 미국 워싱턴 주에 소재하는 세인트 헬렌산(St. Helens Mountain) 폭발은 미리 예견된 폭발로서, 많은 지질학자를 포함한 여러 과학자들이 지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는 왜 함께 갇혔나?
창세기 40장에 등장하는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이야기는 익히 들어본 유명한 이야기이다. 참고로 "떡"으로 번역된 단어는 한국식 "떡"을 의미하지 않고, 이집트식 "빵"을 의미한다. 그리고 "술 맡은 자[משׁקה]"는 바로의 컵에… [강성림 칼럼]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
Covid-19으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영화에서나 보는 세상인 줄 알았고, 현실로는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을 살고 [이기범 칼럼]코로나 시대에 느껴야 할 적절한 불안
요즘 세계적인 이슈 가운데 하나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주장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입니다. 이런 갈등이 생길 때, 우리는 불안이나 두려움이 주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하나님의 자녀, 축복의 통로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예수님의 청소년기의 일화입니다. 탄생과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일 중간에 단 한 번 소개된 예수님의 성장기의 모습 [김병규 칼럼]탁월한 지혜 자는 일처리 방법을 보면압니다.
어느 기업 컨설팅을 하는 분이 오늘날 대기업의 CEO들의 결정의 95%는 고등학생 정도의 수준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쉬운 결정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장홍석 칼럼]기다리는 사람들
어제는 사랑하는 정광자 권사님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더 많은 교우들이 함께 참석했었어야 할 장례식이었지만 현재 코비드19 팬데믹 상황때문에 그럴 수 없 박원순 씨의 장례식 날, 헤르타 뮐러를 떠올리다
여권 실세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던 서울시장 박원순 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그런 선택의 배경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알 수는 없으나, 자연선택과 돌연변이, 진화의 원인 될 수 없다
생물학적 진화라 함은 가장 간단한 미생물에서부터 시작하여, 동물과 식물,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가 수십억 년의 세월 동안 자연선택과 무작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