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포스트 코로나 속 한국교회 위기극복을 위한 코칭 교회 만들기(2)
지난 시간에 한국 교회의 위기는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있었던 이슈(issue)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더 빨리 닥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한국 교회가 이전부터 있었던 이슈는 무엇일까? 이슈(issue)가 많… [김영한 칼럼]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II)
패커의 대표작으로 '이 시대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은 "1960년대 격월로 발간되던 「복음주의 잡지」 편집자가 기독교의 기본에 대해 시리즈로 써 달라고 한 것을 5년 동안 기고한 글들의 모음"… [소중한 성 거룩한 성] 라이히의 맑시즘, 정신분석 그리고 성해방
20세기가 되면서 기독교를 아편이라고 하며 기성 권위 체제의 억압에 반하여 혁명을 하자는 공산주의 사상이 수많은 반항심에 들끓던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닥아 왔다. 그러나 1920년대 러시아의 프로레타리아 공산혁명이 야… 코로나 대처하듯, 태아도 존중하길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교회 문을 닫으라고 '권고'하여 많은 교회들이 몇 달 동안 문을 닫고 예전처럼 늘 하던 예배임에도 현장예배 강행이란 뉴스를 내보내 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것같이 보여… 펜데믹기간 당신의 교회 목회자가 교회를 떠나려는 6가지 이유
독자의 3분의 1은 평신도들이다. 이 글은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글이다. 우리 팀과 소통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교회를 그만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다. 내 평생 목도하지 않았던 경향이다. 일부 목회자는 그러한 발표… 공산주의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공산주의 세계관은 1800년대 후반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자본론 등의 저술에 기초한다. 이후 러시아의 레닌주의, 중국의 마오주의, 북한의 주체사상 등 각 지역마다 마르크스의 이론을 실행에 옮기면서 다양한 분파들이 생겼…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 COVID-19 시대의 선교 방향과 동원전략(3)
우리는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 지구촌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다. 세계의 정치, 경제, 교육, 보건, 사회, 문화, 종교 등 우리의 삶과 사역과 모든 활동이 제한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번 감염병으로 인… 대한민국을 배회하는 유령
1848년 칼 마르크스가 쓴 '공산당 선언'은 이렇게 시작한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마르크스의 선언처럼 공산주의는 단순히 하나의 철학 사조가 아니라 마치 악령처럼 전 세계를 배회하… [강준민 칼럼] 자제력(自制力)을 키우는 지혜
자제력을 키울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자제란 자신의 욕망이나 감정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자제란 곧 절제(節制)를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절제를 아주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는 성령님의 9가지 열매 가운데 마… 교회 안의 지도자들부터 솔선수범하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장 18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헌법 제7장 4, 5절에 보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언제 어디에…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우리에게 주신 사명
지난 주일 5개월 만에 현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약하신 분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니 그 감격스러움이 순간순간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이렇게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 [이기범 칼럼] 피곤과 낙심을 이기는 방법
요즘 많은 분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피곤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건네는 인사가 얼마나 힘드십니까 하는 말이고, 다들 힘든데요 뭐~ 라고 응답합니다. 집에서 일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 [장홍석 칼럼] 일사각오
지난 8월 4일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177명의 사망자를 포함해서 이제까지 6천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사고였습니다. 뉴스 속보를 통해 전해진 베이루트의 모습은 흡사 전쟁터를 보는 듯 했습니다. … [김병규 칼럼] 꽉 찬 무능과 텅 빈 능력도 가능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망과 실패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을 사노라면, 실망이나 실패, 좌절과 고난이란 이름의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너무 자주 실망을 겪게 됨으로 인하여 이제는 실망의 상처에 …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18 좌절극복)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난관과 위기를 극복한 사람입니다. 외적인 문제와 난관도 극복하기 어렵지만 내적인 문제인 육체적 전신적 장애는 자신과의 싸움이라 더 어렵고 힘듭니다. 생득적 장애도 극복하기 어렵지만 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