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북한 전문인 선교사와 아름다운 복음통일: 통일 대기조
지난 1월 13일 국제 오픈도어즈선교회는 2021년 올해에도 북한을 또 다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발표했다. 북한은 2002년 이후 올해까지 20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이다. 오픈도어즈는 북한의 독재정권은 종교의… 3.1운동과 기독교 정신
올해는 102주년 3.1독립만세 기념해이다. 3.1운동은 단지 일제에 대항하여 독립만세를 부른 민족적 저항의 날만이 아니라 이 독립만세 운동을 기점으로 하여 전 국민들의 저항 정신이 한데로 모아져 상하이에 임시정부가 생겨나… 세계관-사회학3. 국가
이스라엘을 이집트로부터 해방시킬 때 하나님은 모세라는 인간 지도자를 사용했지만 모든 결정은 직접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출발했고 서라 하시면 장막을 치고 그곳에서 머물렀다. 광야 40년의 세월… 리더를 성장시키는 리더의 5가지 특징
꼭 다른 리더를 성장시키기 위해 리더가 될 필요는 없지만, 나의 기술과 인식을 계속 향상시켜야 한다. 나를 잘 이끌 수 없다면, 다른 이들을 이끌기도 어렵고 다른 리더를 양육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자기 주도권에는 마… 신임 목회자가 범하기 쉬운 4가지 실수
프랭크포트 벅런 침례교회 담임 목사이자 루이스 빌 남침례교신학교 교수인 허르쉘 박사가 신임 목회자가 교회를 맡게 되면서 범하기 쉬운 몇 가지 실수에 관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가끔 선의로 시작한 목회자의 초보적 … 부림절, 불의한 세상에서 신앙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날
오는 2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저녁은 유대력에 따른 부림절이다. 하지만 부림절을 기념하는 교회는 많지 않는 듯 하다. 모세 율법에 규정된 절기들을 잇는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은 그 명맥을 이어가지만, 율법에 규정되지 … [이명진 칼럼] 프로페셔널리즘의 몰락
전문직(Profession)은 다른 직종과 달리 특별한 것들이 있다. 소명(Vocation)을 받은 직종이다. 그들만의 특별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자율규제(Self-Regulation)하는 윤리강령(Ethic Code)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직종이 법률가… [장재효 목회 칼럼] 갈렙의 신앙성과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400여년간 짓밟혀온 이스라엘을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들이시기 시작하시고, 유월절이 있은 후 광야로 삼일 길을 걸어갔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 프로테스탄트 성윤리(3)
프로테스탄트 개혁가들이 활동하던 16세기 중반 유럽은 흑사병, 백년전쟁, 독일 농민전쟁, 오스만 제국의 팽창과 이슬람의 위협 등 수많은 역사적 격변 속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구원에 대한 열망과 종교적 열… 윤동주가 중국인이라고?
아침에 일어나 조간을 읽으며 깜짝 놀랐다. 아니, 윤동주 시인이 중국 국적의 조선족이라니? 이 말은 결국 윤동주가 중국 사람이라는 말이 아닌가. 아무리 중국이 자국 중심으로 역사를 왜곡한다고 해도 한국 현대문학사를 대표… 구약과 신약의 관계
[1]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일어난 일이다. 구약과 신약 석박사 과정을 전공하는 한국 목사들끼리 모여서 대화를 하다가 질문이 하나 제기됐다. '구약과 신약 중에서 어느 책이 더 중요할… 2021년 목회자들의 공통된 6가지 기도
미국 목회연구자 톰 S.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서 2021년을 맞이한 목회자의 공통된 기도에 관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SNS로 여러 교회의 기도 제목을 물어보았고, 놀랍게도 일치되었다며 소개를 했다. 다… 가장 첨예한 영적 전쟁터, ‘진화 vs 창조’ 현대 과학
지난 1년간 '성경적 창조론' 확산·보급을 위해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 교수)와 함께 연재했던 '창조신앙과 과학' 시리즈가 51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연재에 참여해 주신 필진들과 도움을 주신 한국창조과학회 임직원들께 … [김형태 칼럼] 이순신 장군을 살렸던 오리 이원익
집안이 잘 되려면 며느리가 잘 들어오고, 나라가 잘 되려면 공직자가 훌륭해야 한다. 요즘 계급제도로 보면 해군 대위쯤 되는 계급에서 해군 소장쯤으로 파격적인 진급을 하고 현지에 내려간 이순신 제독은 당시 경상 좌수사 박… “마스크 때문에 입 모양이 보이지 않아요”
백신 접종 이후 집단면역이 생길 때까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전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되었다. 국민 모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여전히 답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욱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