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누구나 알아야 할 ‘대한 사람 그리스도인’ 서서평
선교란 무엇일까? '선교지 사람'이 되는 경우와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조선에 선교를 온 선교사들 중에서 조선을 사랑해서 조선인이 된 "교회가 사랑 필요로 하는 사람 외면하지 않아야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소기천 교수가 쓴 'Jesus in Q'가 부활절을 앞둔 지난달 6일(현지시간)미국(Wipf and Stock 출판사)에서 출판됐다. 성서 신약학계의 "편안함·편리함 추구하는 교회, 주님의 마지막 명령 외면"
청년 시절 인도 콜카타에서 3년간 마더 테레사의 '사랑의선교회'를 도운 경험을 바탕으로 '육신이되신말씀(Wrod Made Fresh)'이라는 단체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사역을 평생 이어온 저자가 전하는 영성 이야기. 21세기에 십자가를… 먹고 느끼고 움직이는 ‘영혼’에 관한 인문학적 통찰
이영진 교수는 '영화 읽어주는 책' <기호와 해석의 몽타주>에 앞서, 아리스토텔레스의 고전 <데 아니마>를 읽어주는 책 <영혼사용설명서>를 펴낸 바 있다. [신간소개]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돈 걱정 없는 우리 집' 시리즈로 "돈 없어도 안 죽는다"는 소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의수 저자와 크리스천의 재정 관리에 대해 많은 훈련을 받았고 교육 일본을 이해하는 한 패러다임: 일본인의 특성을 생활방식에서 찾다
탁월한 문화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1887-1948)는 학문적 여정이 끝나가던 1946년, <국화와 칼>을 내놓았다. 이 책은 1944년 6월 미 국무부의 위촉으로 연구 “교회를 ‘보험회사’처럼 변질시키는 각종 전도 프로그램…”
전도에 대해 요즘 시대만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시대가 없는 것 같다. 교회에 소속돼 있는 사람도 전도라는 말만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멀리하고 싶어지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설명할 수 없는 보배, ‘속죄’
자기가 아는 것을 설명하는 것도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러니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은 더 설명하기 힘들다. “교회, 신앙 공동체 본질 벗어나 ‘정치의 장’ 돼선 안돼”
이 책은 지난 2016년 극동방송에서 '희망칼럼'으로 방송했던 내용들을 묶은 것으로, 짧은 글들이지만 성도들과 나누고 싶어 정식으로 펴내게 됐다고 한다. 두려운 요한계시록? 위로와 소망의 책
성경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 요한계시록이라고 한다. 장차 발생할 일을 계시하고 있기에 그럴 것이다. 수많은 이단들이 자기의 입맛에 맞게 각색해서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바람에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서문부터 심장 쫄깃하게 하는... 루터의 개신교 최초 교리문답서
1517년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루터는 작센 지역에 있는 여러 교회들을 시찰하게 된다. 교회 안에는 기독교 사상과 복음을 왜곡하고 오용하여 방종에 빠진 목회자들이 많이 있었고, 성직자라 할 수 없을 만큼 도덕적으로 해이하… 서문부터 심장 쫄깃하게 하는... 루터의 개신교 최초 교리문답서
"교리문답서가 나온 이유? 태만한 목사와 설교자들 때문." 이 책을 손에 든 순간, 서문부터 필자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위대한 신학자 루터가 교회를 위해 쓴 ‘성경 무오성 논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오랜만에 날씨가 좋다. 한 3일 동안 계속 맑음이다. 덕분에 기온이 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벌써 3월이 코앞이라 그런지 이전처럼 차지 않다. 작년 겨울에 비하면 ‘글쟁이’ 이어령 교수와 함께 소설 들고 떠나는 ‘영성순례’
*감상(感想): 내용과 상관없이 작가의 이름만 보고 손이 가거나 사게 하는 저자가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소설가로는 <개미>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한 영혼 살리지 못한 죄책감이, 목회의 터닝 포인트”
"눈물 나도록 따사로움, 눈물 나도록 행복함, 눈물 나도록 감사함, 눈물 나도록 뜨거움! 매주가 부흥회 같고 설교 때마다 나를 울고 웃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