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트럼프 대통령, 독립기념일 연설 급진좌파 등 지목… “그들의 목표는 파괴”
4일 저녁 백악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내 “급진 좌파(the radical left)”에 대해 언급하며 그들을 향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동… 미 캘리포니아 교회들 “예배에만 엄격…”, 산호세 카운티 상대로 소송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교회 두 곳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예배를 금지한 행정명령이 수정헌법 제1조에 위배된다며 연방 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뱁티스트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침례교 산하… 론 헤일 목사, “미국 청년들,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지금도 속아”
4일 미국은 번져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악재와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이 촉발한 시위 열기 한복판에서, 244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았다. 이 가운데서도, 프리랜서 작가인 론 헤일(Ron F. Hale) 목사가 쓴 “대학의 마르크스주의자들은 2… 리차드 랜드 박사 “미국,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다시 돌아가야”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전통적인 원칙과 가치관이 공격받는 미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돌아가… 美 백인 복음주의자 82% “트럼프에 투표할 것”
미국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유권자 가운데 82%가 오는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고 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한 백인 복… 미국 목회자 30%만 “인종 차별 문제 적극적으로 관여”
미국 교회의 목회자 중 30% 미만이 인종 차별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한 바르나(Barna)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목회자 중 94%는 ‘교회가 인종 차별을 공개적으로 비난할 … 월라스 헨리 목사 “제도화된 기독교에는 끝이 온걸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휴스턴 제2 침례교회 원로인 월라스 헨리(Wallace Henley) 목사의 “제도화된 기독교는 끝이 가까이 왔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지난 15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성적 지향이나 젠더 정체성을 … PCUSA, ‘8분 46초 침묵’ 속 온라인 총회 폐회
미국장로교(PCUSA)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8분 46초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제 224차 총회를 폐회했다. ‘침묵의 순간(Moment of silance)’은 5월 25일,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에 의… PCUSA, ‘8분 46초 침묵’ 속 온라인 총회 폐회
미국장로교(PCUSA)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8분 46초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제 224차 총회를 폐회했다. ‘침묵의 순간(Moment of silance)’은 5월 25일,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에 의… 백인 복음주의자들 사이 트럼프 지지율 하락... 바이든 틈새 노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백인 복음주의자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틈새를 노리고 있다고 지난 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 선거 캠… 덴젤 워싱턴 “삶을 3번 주님께 드리겠다고 약속”
헐리우드 배우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이 최근 인터뷰에서 성령 충만한 순간이 그의 삶과 자녀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전했다. 지난 2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이뤄진 AR … “뉴욕, 종교모임 차별적 제한 못 둬” 법원, 예배제한 금지령
뉴욕 공무원들이 사업장이나 데모 시위대에 비해 종교 예배모임에 더 큰 제한을 둘 수 없게 됐다. 26일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 판사는 뉴욕주 정부가 세속적인 단체에 부과한 것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야외 … 미 기독교인 3분의2 이상, ‘현장예배 참석 우려’
미국 기독교인의 약 3분의 2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우려에 다시 현장 예배로 돌아가는 것을 ‘꺼림칙(uncomfortable)’하게 여긴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미국기업연구소는 올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504명의 … 美 펜스 부통령 “미국의 기초는 자유, 자유의 기초는 신앙”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최근 댈러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 연례행사인 ‘자유기념주일’에 특별강사로 참석해 기독교인들에게 “도전적인 시대에 자유와 신앙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2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 남침례교인들, 미시시피 주기서 남부연합기 디자인 제거 요청
미국 미시시피주 남침례회 교인들이 주기를 남부 연합기(confederate flag)가 포함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을 주 의회에 요청했다고 벱티스트뉴스가 2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