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흑인청소년 대부분,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
17세까지 美 흑인 청소년 대부분이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다. 가족연구위원회의 '결혼과 종교연구소'가 최근,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에서 자녀가 성인(17세)이 될때까지 성장하는 비율이 백인 청소년은 54%에 이르는 반면 … 英성공회, "동성 커플 위한 기도" 허용 여부 논란
영국성공회가 동성 간의 관계를 인정하는 기도 허용 여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국제사회 지도자들, 코펜하겐 테러 강력 규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국제사회 지도자들이 연이어 규탄 입장을 발표했다. 오리건 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美 사상 첫 '공개적 양성애자' 주지사 탄생 예정
미국 역사상 최초로 공개적 양성애자 정치인이 주지사에 임명될 예정이다. 존 키츠하버(John Kitzhaber) 오레곤 주지사는 13일 자신의 사임 소식을 알리며 같은 당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 주 국무장관이 이를 승계하기로 했다고 밝… 타코마한인회 제 38대 조승주 회장, 박흥렬 이사장 취임식 및 한인의 밤 개최
타코마 '제 38대 회장 취임식 및 제16회 한인의 밤' 행사가 지난 14일 약 5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코마 새생명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인경 타코마 한인회 간사의 사회로 열린 이 자리에서는 워싱턴 타코마 한인회 제3… 커뮤니티칼리지에서도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 도와요
2015년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신청 마감을 앞두고 다코타커뮤니케이션즈는 LA커뮤니티칼리지 등 LACCD에 속한 대학들을 방문해 대학생들이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커뮤니티칼리지에서는 비교적 다양한 …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멘탈 휘트니스'
상담센터 데이비드 김 박사는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과중한 업무와 학업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마음 건강의 기초체력을 다지고 에너지가 충전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 "열려라 인맥, 쌓여라 경험"
한인 대학생들이 주요 기업 및 정부, 언론 기관, 법률 회사 등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매년 한미연합회(KAC, 이사장 헬렌 김)가 마련하는 대학생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SCIP)은 한인 대학생들이 미국 주류사회… IS, 얼굴 가리지 않은 여성들에게 '산성액' 고문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 전통 복장을 하지 않은 여성들의 얼굴을 '산성액'으로 훼손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美 종교단체, 신앙적 이유로 고용·해고 가능
미국에서 종교단체가 신앙을 바탕으로 직원을 고용하거나 해고할 수 있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고 크리스천뉴스네트워크가 11일 보도했다. 앨리스 콜론(Alyce Conlon)은 2012년, 자신을 해고한 대학생 선교 동아리 IVF(InterVar… 美 기독 여고생, 무신론 단체 상대로 승소
미국 뉴저지의 10대 소녀가 무신론자들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주정부가 국기에 대한 맹세에 들어간 '하나님 아래 한 국가'(one nation under God)라는 문구를 제거하려는 미국인본주… 미국 47개 주(州) '보수주의' 성향 인구 더 많아
미국 50개 주 가운데 3개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보수주의 인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KCCD와 여러분 통해 일하신다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가 2014년의 사역에 감사하고 동시에 2015년의 비전을 나누는 행사를 9일 LA 다운타운 벨라스코극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치인들, 교회 지도자들, 경찰 등 공무원들, 비영리단체의 대표들… 미국신학교 Ph.D. 학위도 한국어로 취득 시대 열리나
미주리 주 캔사스시티에 위치한 미드웨스턴신학교가 2월 중 Ph.D.(철학 박사) 학위를 미국 주류 신학교 가운데 최초로 한국어로 개설한다. 그동안 미국 신학교 내에서는 D.Min.(목회학 박사), D.Miss.(선교학 박사) 등 전문학위 박사 … 강갑수 패밀리센터 신임소장 '남은 여생 사랑으로 봉사하겠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가 7일(토) 오후 12시 30분, 이국자 전 패밀리센터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강갑수 신임 소장과 패밀리센터 임원들과의 상견례를 둘루스 서라벌식당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