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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제30대 감독회장에 당선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오른쪽)가 당선증을 수여받고 있다.

    김정석 목사, 故 김선도 목사 이어 부자 감독회장 탄생...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

    지난 9월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제30대 감독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인 57.38%를 기록했다. 또 제21대 감독회장을 지낸 고(故) 김…
  • 조은아 박사가 주제강의를 전하고 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 다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아마존 지역에서 전도와 리더십 개발 사역을 하는 브…
  • 폐회식에서 참석자들은 '협업 행동 서약서'를 작성했다. 왼쪽부터 주리 크리엘(Jurie Kriel), 데이비드 베넷(David Bennett), 유지영 자매, 마이클 오 총재 ②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모든 민족과 열방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에 다시 한번 도전받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폐회식으로 7일간의 여…
  • ▲공연 전 인사 모습. ⓒ한국로잔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에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선교' 소개

    제4차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9월 26일 저녁 '한국교회의 밤' 시간,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그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은 로잔과 선교에 대해 '한국교회의 열두 돌(The Twelve Stones of Korean Church)'이라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였다. 90여 분…
  • ▲제4차 로잔대회 참석자 중 1/3에 해당하는 평신도들. 242개의 테이블에 각국 대표자 1,450명과 로잔운동의 12개 지역 대표자 40명이 논의를 이어갔다. ⓒ한국로잔

    로잔 참석자의 1/3, 전 세계 크리스천의 99%인 '이 사람들'

    제4차 로잔대회 참석자들의 3분의 1, 그리고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99%에 해당되는 사람들, 바로 평신도 크리스천들에 대한 도전이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26일 있었다. '일터사역과 세계선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평…
  •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중앙 가운데)가 당선됐다. ©최승연 기자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감리교회 화합과 미래 위해 힘쓸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11개 연회별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당선됐다. 감독회장 선거 후보는 당선…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

    "북한 주민 살리는 길인 한반도 통일, 포기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반도의 통일은 북한 주민을 살리는 길이다. 통일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 주권을 버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정치권의 한 인사가 갑…
  • 24일 오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제4차 로잔대회, '선교 공동체와 Z세대, 제자도' 등 다뤄

    '선교적 공동체'를 다룬 24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카이로 복음주의신학교 교수인 앤 자키(Anne Zaki) 박사가 '선교적 공동체'(행 15:1~35)에 대해 성경강해를 전했다. 자키 박사는 "성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
  • ▲열두 돌이 모두 등장한 피날레 무대. ⓒ한국로잔

    "교회의 미래 열쇠 찾기 위해, 돌아가야 할 곳은 어디일까"

    제4차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9월 26일 저녁 '한국교회의 밤' 시간,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그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은 로잔과 선교에 대해 '한국교회의 열두 돌(The Twelve Stones of Korean Church)'이라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였다. 앞서 …
  • ▲(왼쪽부터 순서대로) 한국로잔위원회 부위원장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총무 문대원 목사(대구동산교회). ⓒ강혜진 기자

    "한국교회, 로잔의 가장 큰 수혜자... 제3의 부흥 계기 되길"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넷째 날을 맞았다. 한국로잔위원회 부위원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와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은 25일 대회 현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로…
  • ▲'핍박과 선교'를 주제로 진행돤 제4차 로잔대회 넷째 날,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은 핍박받는 기독교인들과 국가들에 대한 사정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로잔

    이란 리더 "로잔대회 참석 이유만으로 5년간 옥살이"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넷째 날, 복음주의 리더들은 북한을 포함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의 사정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인도교회에 대한 박해와 선교 현황을 나눈 Babu Verghese는 "200년 역사의 인도 기독…
  • 김의식 총회장이 자신의 개회 선언을 반대하는 총대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예장 통합 '김의식 직전 총회장 모든 권한 포기 촉구' 결의하고 폐회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지난 24일 개회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회무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폐회 직전 총대들은 …
  •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목사, 신임 감독회장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당선됐다. 감독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기감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11개 연회별 투표소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제히 실시…
  • 통합 109회 총회가 열리는 모습. ©노형구 기자

    예장 통합, 7개 신대원 응시자 등에 동성애 반대 입장 제출 의무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날인 25일, 총대들은 총회 7개 직영 신학대학교 정…
  • 목회 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헌법 제28조 6항의 삭제 청원의 건이 부결되는 모습. ©노형구 기자

    예장 통합 '목회 대물림 방지법' 삭제 청원 부결

    '목회 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예장 통합 헌법 제28조 6항 삭제 청원의 건이 부결됐다. 통합 측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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