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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서울광장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성탄트리. ⓒCTS 제공

    "성탄 의미 깨닫고 실천할 때, 세상 더 따뜻해질 것"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과 교단 및 단체 대표들이 일제히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성탄의 참 의미를 깨달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 배우 정혜영 씨와 네 자녀들. ⓒ션 인스타그램

    션-정혜영, 교회 앞 가족사진 공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작은 천국"

    션 정혜영 부부가 교회 앞에서 찍은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교회 앞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작은 천국, 우리 가정에 감사드리며"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정혜영 및 네 자녀와 함께 찍은 사…
  • "탈북민 35%가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생각...교회가 탈북민 돌볼 책임 보여줘"

    분단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북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던 시기였다. 남한으로 입국한 탈북민의 숫자도 어느덧 3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교회들도 예레미야의 예언을 기억하고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이 땅에 통일을 염원하는…
  •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 약 30억 원의 전별금 고사

    명성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가 약 30억 원의 전별금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진행된 명성교회 공동의회에서 교회 측은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에게 전별금을 제공하는 대신, 김 목사…
  • 서울고법이 18일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사진)가 제기한 목사안수 무효와 청빙 무효에 관한 ‘통합 총회재판국판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항소인은 이유 없다. 항소를 기각한다. 재판비용은 항소인이 부담한다”고 승소 판결했다. ©강북제일교회

    서울고법 "황형택 목사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 재확인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가 지난 4월 10일 중앙지방법원에서 통합총회재판국을 상대로 '총회재판국 판결무효 확인 등'의 소송에서 원고(황형택 목사) 승소 판결 이후, 12월 18일 이어진 항소심(항소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인 …
  • 전병욱 목사가 지난 2010년 12월 삼일교회를 사임한 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특히 그는 “믿을지 모르겠으나, 지금 해명에 나선 건 나를 위해서라기보다 홍대새교회 교인들과 한국교회를 위해서다.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다. ⓒ김진영 기자

    [인터뷰] 전병욱 목사 "증거·사실 갖고 이야기하길"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가 지난 2010년 12월 삼일교회를 사임한 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사임 당시의 정황과 심경, 개척 배경 등을 하나하나 짚어갔고, 지금까지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한 입장도 밝…
  • 우리측 대표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측 대표인 김양건 당 비서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오른쪽부터)이 지난 8월25일 오전 판문점에서 '무박4일' 마라톤 협상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2015.8.25 ©통일부

    한국기독교가 바라본 2015 통일분야 이슈 '10가지'

    한국기독교선정 '2015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발표회가 17일 오전 문학의집서울에서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주최로 열린 가운데, '통일분야'는 (사)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전우택, KPI)이 맡아 10개의 이…
  • 익산시기독교연합회와 전북기독교연합회 등 교회, 기독교 단체 등이 17일 익산시청 앞에서 정부의 할랄식품 테마단지 조성 반대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기독교연합회

    "할랄식품 테마단지는 '한국 이슬람화 교두보', 즉각 중단하라"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영만 목사, 익기연)와 전북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기 목사, 전북연)가 17일 할랄식품 반대 특별기도회 및 반대 집회를 열고 "정부는 할랄식품 테마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북지…
  • [CARD뉴스] "어? 목사님도 알바하세요?"

    "노회 혹은 지방회 약 80% 정도가 미자립교회이다" "목회자 약 80% 정도는 가계 꾸려나가기가 어려워" "목회자 67%, 4인가족 최저생계비 사례도 못 받아" "약 86% 법정 4인가족 최저생계비 사례도 못 받아" - 실천신대 조성돈 교수
  • 홍대새교회, 평양노회에 '공개 재판' 요청

    홍대새교회(담임 전병욱 목사)가 예장 합동 평양노회에 '공개 재판'을 요청했다.교회 측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기회에 공정하고도 투명한 재판 과정을 통해 이 사건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
  • '가나안 성도' 사역이 의미 있는 대안이 되려면...

    현대목회와사역연구소(소장 우한별 목사)가 14일 저녁 서울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다양한 가나안 성도 사역을 위한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나안 성도'란, 신앙이 있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들을 일컫는 …
  • 로고스교회 안성우 목사. ⓒ이대웅 기자

    하나님은 왜 '명령' 대신 '질문'을 선택하셨나

    "질문을 하면 대화가 됩니다. 설명을 하면 지시가 되기 십상이지만, 질문은 상대에게서 잠재된 것을 끌어내 춤추게 합니다. 질문은 처음이요 마지막입니다. 질문은 관계이며 동기 부여의 원천이고 인격입니다. 창의성의 시작이…
  • 2013년 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주말 프로그램으로 명성교회에서 '한국 문화의 밤'에 개최된 가운데 사회를 맡은 김하나(왼쪽) 목사가 아버지이자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의 인사말을 통역하고 있는 모습. ©장세규=공동취재단

    김삼환 목사, 원로목사 된 후 임시당회장으로 목회 계속할 듯

    김삼환 목사 후임을 두고 교계를 넘어 대사회적인 관심까지 받고 있는 명성교회가 김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그를 임시당회장으로 세워 당분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 주세희(왼쪽) 선교사와 이성근 선교사가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을 어떻게 길러냈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김규진 기자

    '악동뮤지션' 어떻게 탄생했을까? 부모들이 들려주는 홈스쿨 이야기

    우리에게 KPOP스타 오디션 우승자로 잘 알려진 '악동뮤지션'. 재미있는 가사와 독특한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이들의 부모가 선교사라는 사실은 기독교인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 부부(몽골선…
  • 분단 70주년, 신학자들 한 자리서 '통일 논하다'

    교계 저명 신학자들이 분단 70년을 앞두고 '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 분단 70년과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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