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탈북민 드보라 선교사] 나의 출애굽기 ⅩⅣ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동생이 집결소에 면회를 왔다. 동생은 내가 탈북하기 전에 군대에 갔던지라 이번만남이 거진 10년만이었다. 유기성 목사 “주님과 동행하는지… 말 하나만 들어도 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주님과 동행하는지 말 하나만 들어도 안다'는 제목의 칼럼을 지난 9일 SNS에 게재했다. "임신 9개월째 중국 주인이 강제 낙태 시켰다...나라 없는 서러움에 울고 또 울었다"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열리는 통일광장기도회가 오는 8월 15일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전국 3개 도시에서 연합으로 개최됐다. "‘탈북 모자’ 통장 잔고 0원, 쌀은 없고 고춧가루 봉지만..아사일 수도"
굶주림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40대의 한 탈북 여성과 그녀의 여섯살 된 아들. 위 내용은 이들의 집에서 발견됐다고 언론에 보도된 北 억류됐던 김동철 목사 “북한은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강력한 독재·노예 시스템”
"북한은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통제가 강력한 독재, 노예 시스템이다." “광복절, 한일 간 화해로 평화적 미래 기도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논평을 발표했다. 장신대 세교모 “명성교회 청빙 무표 판결 환영”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 모임(세교모)에서 12일 '총회재판국의 적법한 판결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北 비인간, 반인륜적 범죄 현재도 자행되고 있어"
지난달 미국을 방문했던 이정훈 교수(울산대)는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본격적인 북한 인권을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전 세계 "동성애 문제는 성경적 진리와 자연주의 사이 세계관 전쟁"
제10회 기독교학교교육공동체 컨퍼런스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3일 양일간 열린다. 2일에는 이태희 변호사가 세계관 전쟁을 주제로 전했다. 그는 "세계관은 “기독교가 한일 화목의 마중물이 되길”
'한·일간의 관계 회복을 통한 아시아지역 복음화'라는 바람을 담아 포항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 목사)가 광복절인 8월 15일을 포함해 오는 13~16일 '제1회 헤 소강석 목사 “영에 속한 사람으로 말씀 묵상하고 지키며 살자!”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6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약 5천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2019 장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재록 목사 ‘상습 준강간 혐의’ 징역 16년 원심 확정 판결
상습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의 형이 징역 16년으로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이 목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16년 형 "자사고가 귀족학교? 기독교 교육을 위해선 자사고 체제 유지 필수"
최근 자사고 재지정 취소에 기독교 사학들이 대거 포함됐다. 그 중 하나인 안산동산고가 자사고 재지정에 취소됐다. 일각에선 기독교 이념에 따른 교육을 자유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 재심 판결' 불복 "소속 교회와 목회자 끝까지 지킬 것"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노회장 최관섭 목사)가 7일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결의 무효 재심판결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합동 이승희 총회장 "재임 중 북한 관련 일 할 대북 창구 열었다"
예장 합동 제103회기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내달 이임을 앞두고 8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