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영훈 목사 “文정부, 공무원 피살 항의도 못하고…정신차려야”
'하나님의 나라(로마서 14:17~18)'를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최근 신조어 가운데 하나가 코로나19 독재다. 코로나19라고 하는 것 앞에 모든 것이 무력해진 사회, 그 안의 경제적 어려움, 안보적 불안, 심각한 저출산 문제, … 기감 경기연회 ‘동성애자 축복식’ 진행한 이동환 목사에 ‘정직 2년’
작년 인천퀴어축제 '동성애자 축복식'에서 동성애자 축복식을 진행한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에 대해,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15일 '정직 2년' 판결을 내렸다. 경기연회 심사위원회는 이 목사에게 '면… ‘온라인 예배실황, 위기인가 기회인가?’
이화여자대학교 여성신학연구소와 기독교학과, 신학대학원이 14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이용해 '전환의 시대: 기독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안선희 교수(이화여대… 개신교인 약 절반 “코로나 후 온라인 시스템 구축해야”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소장 김영주 목사, 기사연)가 14일 '2020 주요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통계 분석' 발표를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진행했다. 기사연은 한국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지앤컴(대표 지용근)에 의… “언더우드의 통전적 선교, 시대의 아픔에 응답하는 것”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가 지난 12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연세대학교 창립자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元杜尤 1859~1916)의 선교·교육·의료 및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제20회 언더우드 선… 인터콥 선교행사 논란… 상주시 “400여명 명단 확보”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참석했고, 대강당과 소강당 등에서 밤 11시까지 선교사 강의가 진행됐다. 주로 대강당에 모였고 일부는 자리가 모자라 소강당에서 화상으로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고 … 민경배 박사 “한국 근대화, 美 선교사들 없이는 힘들었다”
교회사학자인 민경배 박사(전 백석대 석좌교수)가 기독교연합신문 11일자 지면에 '미국 선교사들의 공로 없이는 한국 근대화 힘들었다'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민 박사는 "9월 28일! 6.25때 서울이 소복된 날이다. 감격의 그날 어… 앨런 화이트 목사 “온라인 예배, 단순히 현장 예배 ‘중계’하는 것 아냐”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에서 앨런 화이트 목사(Allen White)가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이 게재한 '영상 스트리밍이 온라인 교회와 다른 이유(Streaming Video Is NOT the Same as Church Online)'를 소개했다. 앨런 화이트 목사… 이재훈 목사 “낙태, 하나님 창조 질서 거스르는 살인”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이름으로, 또한 낙태를 허용하는 법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해치는 일들이 일어나는 나라가 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이 목사는 11일 예배에 앞서 "국회에서 제정… 뉴노멀 시대, 온라인 통한 교회 개척 가능할까?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대한기독교서회)라는 제목의 도서 출간 기념 컨퍼런스가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목회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열렸으… 데이비드 차 선교사 “교회가 금식과 회개로 밀알 돼야”
KAM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7일 "교회가 금식과 회개로 밀알이 되어 그 자리에 죽고 썩어질 때 죽음 이후 부활의 역사가 대한민국 가운데 일어날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로 분노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고통받고 있는 이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이스라엘 지지 기독교 지도자 50인’ 선정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스라엘 국회에 진출한 기독교 정당 '이스라엘협력자재단(IAF, Israel Allies Foundation)'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올해의 기독교 지도자 50인'에 선정됐다. 지난 1일 IFA가 발… 최덕성 총장 “코로나 시대 ‘뉴 노멀’ 관점으로 온라인 성찬과 세례도 가능”
비대면·온라인 예배가 6개월여 이어지면서 비대면 성례(성찬과 세례)도 가능한가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가운데, 교의학자인 브니엘신학교 총장 최덕성 박사가 "특별한 경우, 온라인 성찬과 온라인 세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테스형’에게 던진, 나훈아의 두 가지 본질적 질문에 답하다
추석 연휴 동안 KBS 2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가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나훈아 씨의 신곡 '테스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태복음 강해설교 중 '테스형을 말하다(… 한국 낙태율 이미 OECD 최고... 전면적 허용시, 태아 살해 급증할 것
법무부가 임신 초기인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에서 '태아의 생명은 보호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지난 9월 27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