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조용기 목사의 마지막 설교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면..."
14일 하나님의 품에 안긴 故 조용기 목사가 생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했던 마지막 설교는 지난해 7월 19일 주일예배에서 전한 것이다. 며칠 뒤 경미한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입원했던 조 목사는 그 후 더는 교회에서 말씀을 전… [전문] 조용기 목사 생전 마지막 설교
오늘날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말미암아 큰 혼란과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말할 것도 없고, 하루아침에 사업이 무너지고, 가게가 문을 닫고,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당하는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소강석 목사 "조용기 목사, 초대 교회 이룬 능력의 목회자"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14일 故 조용기 목사를 추모했다.소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목회자이셨다. 빌리 그래함과 견주어도 … 故 조용기 목사, 한국교회葬으로... 15일부터 조문
14일 아침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긴 故 조용기 목사의 조문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된 조문소에서 15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장례는 한국교회장(韓國敎會葬)으로 처러진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 감리회 충청연회, 교회마다 평등법 반대 현수막 게시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유명권 목사)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정치권의 평등법(차별금지법) 입법 시도에 대처하고, 성도들과 일반 국민들에게 평등법이 왜 위험한 법인가를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연회 소속 교… 김형석 교수 “다음 대통령도 이런 사람이면, 중국과 비슷해질 것”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이러다 다시 권력국가로 돌아갈까 겁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01세로 "일제시대에 태어나 해방 후 공산 치하의 북한에서 살다 탈북해 남한으로 왔으며, 군사독재도 겪어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 [합동 총회] ‘73세 정년’ 부결, 퀴어신학 이단 결의 유지
예장 합동의 '조건부' 73세 정년 연장 건이 부결됐다. 퀴어신학은 이단으로 간주키로 한 제105회 결의를 유지했다. 13일 제106회기 정기총회에서 정년연구위윈회(위원장 김진하)는 그동안 공청회 등을 통해 목사와 장로의 시무 …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별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교회 측에 따르면 조 목사는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대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5일 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예배는 오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 [예장 합동 총회] 목사·장로 정년, 현행 만 70세 유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위원회 보고 순서가 있었다. 특히 정년연구위원회는 교회가 원할 경우 목사·장로의 시무 정년 연장을 청원했지… [예장 합동 총회] 배광식·권순웅 목사, 합동 정·부총회장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임원선거가 치러졌다. 전체 총대 1,560명 가운데 총 1,436명이 참석해 전자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직전 부총회장 … “아프간 난민이 우리 법 아닌 이슬람법 따른다면…”
샬롬나비 김영한 상임대표(숭실대 명예교수, 전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장, 기독학술원장) ©기독일보 DB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 정부의 올바른 난민 정… 진평연 "EBS, '아동 성폭력 정당화' 버틀러 강연 철회하라"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EBS는 소애성애와 근친상간을 지지하는 주디스 버틀러 특강을 철회하라'는 제목의 규탄 성명서를 9일 오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대표 교육방송… 황교안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종교 자유 침해, 위헌"
"진리를 아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3.1운동을 할 때의 그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모든 열정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배후보가 9일 서울 한국교회백… 故 정판술 목사 장남 정태근 목사, 고신대에 1천만 원 기부
故 정판술 목사(사직동교회 원로목사, 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지난달 29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모든 장례일정을 마친 유가족들이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측에 각 1천만 원의 발전기… “코로나로 고립된 北 해외 노동자 10만, 절호의 전도 기회”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VOM Korea)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몽골과 동남아 및 중동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 10만 명 이상이 코로나 봉쇄 조치로 인해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