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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북한인권 여론조사

    “북한 인권침해 가해자 처벌해야” 88.1%

    북한의 인권침해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88.1%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는 일반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2020 북한 인권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 2010년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식 모습.

    북한, 크리스마스를 ‘반체제 문화’로 지정…올해 단속 강화

    북한 당국이 최근 성탄절을 기념하는 주민에 대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으로 처벌하도록 지시했으며, 해외에 주재하는 북한 간부들조차 크리스마스에 당국의 감시로 인해 도로 몸을 사리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5일(이…
  • “대북전단금지법, 차기 美 행정부와 충돌 가능성”

    마이클 커비(Michael Kirby)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한국에서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시행이 표현의 자유를 중시할 것으로 보이는 차기 미국 행정부와 충돌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
  •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김포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베테랑 외신기자 “대북전단금지법, 미 의회의 강력한 비난 불러와”

    미국의 베테랑 특파원으로 아시아 지역 전문기자인 도널드 커크가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국제 사회의 반응과 자신의 견해를 미국 월드트리뷴에 24일 기고했다. 그는 기고 글에서 “한국의 지도부는 탈북자들이 대…
  • ⓒPixabay

    캐나다도 '대북전단금지법' 우려... "표현의 자유, 번영의 주춧돌"

    캐나다 정부가 한국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과 관련해 "의사 표현의 자유가 번영하는 사회의 주춧돌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2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캐나다 글로벌사안부(Global Affairs Canada, GAC)의 크리스텔 차트랜…
  • 칼 거쉬먼

    칼 거쉬먼, 통일부 작심비판….”내 발언 왜곡해 대북전단법 홍보”

    미국의 국립민주주의진흥재단(NED)의 칼 거쉬먼 회장이 22일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을 옹호한 서호 한국 통일부 차관의 기고글에 대해 비판했다. 앞서 서호 차관은 지난 20일 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
  • ⓒpixabay

    “北, 자유아시아방송 장기 청취한 선장 공개 총살”

    북한이 자유아시아방송(RFA)를 청취한 혐의로 어선 선장을 공개 처형했다고 미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21일 보도했다. 더힐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10년 이상 RFA를 청취한 것으로 알려진 선장 최모씨를 공개 총살한 것으로 알려…
  •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제정반대 천만인서명운동출범 기자회견이 12일 국회정문앞에서 진행됐다.

    27개 북한인권단체, “대북전단법 대통령 서명시 헌법소원”

    한국 내 27개 북한인권단체들이 대북 정보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북전단살포금지법안’이 공포되면 곧바로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22일 정세균 국무…
  • 자유북한운동연합 관계자들이 과거 대북전단을 살포하던 모습

    일본 아사히 신문 “대북전단금지법은 자유 민주주의 침해”

    유엔, 미국,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한국의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대북전단금지법의 통과를 규탄하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동아일보 국제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1일 “자유 원칙의 일관성 …
  • 로버트 킹(Robert King) 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

    국제전문가들 “대북전단금지법, 차기 미국행정부와 충돌 가능성”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에서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시행이 표현의 자유를 중시할 것으로 보이는 차기 미국 행정부와 충돌할 수도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커…
  • 지난 2019년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일정 중 워싱턴DC 헤리티지 재단에서 북한인권 관련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은 왼쪽부터 브루스 클링너 해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로버트 킹 전 미국 북한인권대사, 프랑크 자누지 맨스필드재단 대표, 올리비아 에노스 헤리티지재단 정책분석관

    미 해리티지 재단, “대북전단금지법, 김정은 정권에 굴복 메시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은 21일 해리티지 아시아연구센터의 올리비아 에노스 수석 정책 분석가가 쓴 ‘남북한의 자유에 위협을 가하는 전단금지법’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웹사이트에 개재했다. 에노스는 …
  • 톰 란토스 인권위원회 공화당 측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 ©크리스 스미스 의원 페이스북(Chris Smith facebook)

    “미 의회 인권위, 한국 대북전단 금지법 청문회 예정”

    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인권 문제를 다루는 미 의회 초당적 기구인 '톰 란토스 …
  • 월드비전 봉사자가 지역 주민에게 푸드박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드비전의 푸드박스 구호를 통해 미국 내 84만 명이 도움을 받았다.

    9개국 성인 76%, “크리스마스에 빈곤층 지원 중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영국의 국제 인터넷 기반 …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 ⓒUN Web TV

    유엔 北인권특별보고관, ‘대북전단금지법’ 재고 촉구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Toma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우리나라에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재고를 권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보고관은 16일 이날 RFA와의 인터뷰에서 "남북…
  • 아프리카 지도. 케냐는 녹색, 소말리아는 오렌지 색으로 표시된 곳이다. ⓒCreative Commons

    소말리아 국경서 케냐 기독교인들 태운 버스 공격받아

    최근 연휴를 맞아 소말리아 국경 인근에서 버스로 여행을 하던 기독교인들이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바브의 공격을 받았다고 모닝스타뉴스(Morning Star News)가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무장세력들이 외곽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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