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질 탄 차량 폭발시킨 4세 IS꼬마아이…세계인 격분
이슬람국가(IS)가 꼬마아이에게 인질이 탄 차량을 폭발시켜 죽게 만드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세계인들의 화를 돋우고 있다. 오는 17일 ‘임현수 목사의 날’ 선포…캐나다 연방의회 나선다
캐나다 국적을 가진 임현수 목사(61)를 위해 캐나다 연방의회가 나선다. 연방의회는 현재 북한에 억류된 그를 위해 오는 17일(현지시간)을 '임현수 목사의 날'로 지정, 선포할 예정이다. 어린 소녀들 이용한 보코하람의 난민 캠프 자폭테러 "끔찍"
지난 9일(현지시간) 연달아 2건이 발생했던 나이지리아 북동부 디크와 지역의 난민 캠프 자폭테러 사건은 어린 소녀들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 인권 열악한 이슬람권에서 세계 최연소 여성 장관 탄생
여성 인권이 열악하다는 이슬람권에서 세계 가장 어린 여성 장관이 탄생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랍에미리트(UAE) 청년 담당 장관인 샴마 마즈루이(22)이다. 만델라 장손, 무슬림 여성과 4번째 결혼식 후 이슬람으로 개종
전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의 장손이 이슬람으로 개종, 남아공 전통지도자회의가 당황하고 남아공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IS 성노예로 고초 겪은 야지디족 여성들, '복수' 위해 총을 잡다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로 고초를 겪었던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의 여성들이 복수를 위해 소총을 잡았다. IS, 올해 미국 본토와 유럽 추가 테러 가능성 높다
이슬람국가(IS)의 미국 본토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제임스 클래퍼 美국가정보국(DIA)장은 상원 정보위원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서면증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영국성공회 목회자, "아들 IS 가담 막으려고 애원했지만..."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후 시리아 전투에서 사망한 젊은 영국인 청년이 영국성공회 목회자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목회자는 법정에서 아들이 떠나지 못하도록 애원했지만 막을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 RFA, "北서 '생계형 자살' 잇따라"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낮다는 북한에서 최근 생활고를 이유로 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현지시간) 북한의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美, 6천명 대형교회 공격하려 했던 자생 테러리스트 또 붙잡혀
자생적 테러리스트 '외로운 늑대'(Lone Wolf) 한 마리가 미국에서 또 잡혔다. 美디트로이트 당국은 이슬람국가(IS)를 지지하고 교회를 공격하려 했던 칼릴 아부라얀(21)을 체포했다고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중국군, IS가 베이징에서 테러 예정이란 첩보로 '최고 경계태세' 돌입
이슬람국가(IS)가 중국 베이징에서 테러를 준비 중이란 첩보가 입수됨에 따라, 인민해방군이 '최고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유럽 10여 개 도시에서 '反난민·反이슬람' 동시다발 집회 열려
유럽 反난민·反이슬람 정서가 극에 달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드레스덴과 프랑스 칼레 등 유럽 10여 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反난민·反이슬람' 집회가 열렸다. IS, 전투에 자체 생산 화학무기 사용하는 듯…국제사회 '우려'
잔학하기로 소문난 이슬람국가(IS)가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北, 7일 오전 장거리 미사일 '기습 발사'
우리나라 설 연휴 첫날인 7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獨 "난민 가장해 스며든 IS테러분자 있다" 제보 100건 넘어
유럽에 스며든 이슬람국가(IS) 테러 대원들이 거의 2천여 명에 가깝고, 테러 위협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는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독일정보기관이 "난민을 가장해 숨어든 IS대원들이 있다"는 제보를 100여 건 넘게 받은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