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논단] 가치관 전쟁, 바로 알아야 승리한다
지금 미국 안에는, 그 어떤 때도 볼 수 없었던 매우 반기독교적이고, 반미국적인 사건들이 정치적인 권력과, 사회적 권력으로 공공연하게, 시민들 삶 속에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우리들의 심장을 꿰뚫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문… [기고] “믿음으로 천국 가는데 도덕과 윤리가 필요해요?”
종교개혁 당시 개신교회 교인들의 생활이 불신자들의 그것보다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임을 지적하는 루터에게, 당시의 교인들이 던진 반문입니다. '오직 믿음'을 주창하면서, 행위가 있는 믿음을 가르치는 야고보서를 "쓰레기"… [특별기고] 북한의 핵과 안보 위협에 대응전략 시급하다
2014년도의 국방백서에 의하면 북한은 모두 12기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년 동안에 무려 2기 이상이 추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의 세계적인 핵무기 전문가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북한의 핵무기 개… 영혼구원 문제는 관심 밖으로 밀려난 WCC의 선교신학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간성' 표징(하나님의 인간화 작업)은 인간이 이웃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는 곳과, 보다 나은 정의와 자유를 위한 봉사와 고난을 감내하는 곳에서 드러난다고 한다. WCC는 과거 선교 목적이 기독교화로서 그… [기고] 「목사의 딸」 유감
「목사의 딸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슬픈 가족사」라는 저서가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교계 안팎, 특히 합신총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모 원로목사는 추천서에 "매우 충격적인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 무슬림들이 갖고 있는, ‘성령’에 대한 오해들
성령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이다. 무함마드 출생 14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요엘을 통해 약속하신 이 말씀은(욜 2:28-29),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 IS의 위협 확대와 이슬람을 향한 선교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테러단체 알카에다가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서 민항기로 자살폭탄테러를 저질렀다. 이 사건은 그전까지 이슬람에 대하여 무관심한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며 이슬람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우리 자녀들은 섹스가 아니라, 사랑이 필요하다!”
젠더주의(Genderismus)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세운 창조질서에 대항하는 이데올로기인데, 종말론적 관점에서 보면 도래할 anomia(불법) 시대에 관련된 성경의 예언들을 성취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유럽에 이슬람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럽의 국가별 무슬림 인구를 살펴보면 알바니아는 311만명 가운데 70%인 220만명, 보스니아는 390만명 가운데 60.6%인 230만명, 마케도니아는 202만명 중 30%인 63만명, 오스트리아는 8… 기독교 정체성 상실한 유럽의 이슬람화 현황
이슬람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930년대 약 2억 3백만이었던 이슬람 인구는 1970년대 약 6억 8백만이 되었고, 1990년에는 약 10억 3천 4백만, 그리고 2009년 5월 전 세계 인구는 약 67억 9천만명인데, 이 가운데 무슬림은 약 15… 이슬람교도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 (I)
올해 정치 혁명가로서의 나사렛 예수 전기(傳記)가 논픽션 형식으로 출판되어 화제가 되었다. 미국 아마존·뉴욕타임스 1위를 휩쓸고 영국·중국·독일 등 25개국 이상에 수출된 화제작으로 소개되고 있다. 다시 유대 독립운동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 구세군 자선냄비
딸랑 딸랑! 매년 연말이 되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 사람들은 “아, 벌써 연말이 되었구나”라고 말하는가 하면 “올해는 이웃사랑을 조금은 실천해야겠구나”라고 말하는 등 구세군 자선냄비는 이웃사랑 … [기고]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교훈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둘이 한 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셨다(창 1:27-28; 2:18-24; 롬 1:26)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마지막 날 곧 여섯째 되는 날 "땅의 짐승"(wild animals)을 그 종… 한국 복음주의 교회 연합운동을 위한 10가지 제언
현재 한국교회 내에서 진보주의는 더 이상 분열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진보주의가 건전하게 발전했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교회에서 실질적 동력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해 한국 복음주의는 새로운 분열을 경험하고…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11월 기도 편지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작년과 같이 5주간 워싱턴 대학 광장에 Canopy를 설치하고 신(편)입생들을 대상으로 교회와 선교회 모임, 가을 학기 주요 행사인 Thanksgiving Camp(11/27-29, Pacific Beach Retreat Center)와 Winter Camp(12/29-31, Mt. Baker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