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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민종기 칼럼]이 모든 짐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까

    딕은 아프리카의 평원을 4륜구동 지프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300만 마리의 동물이 물을 찾아 대평원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장관을 보면서, 먼지를 뒤집어쓴 채로 마사이 족의 부락에 도착하였습니다. 근처 …
  • [김영길 칼럼]창조주 하나님의 지혜

    지난 주간에는 2년마다 열리는 우리 교단의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리조나 피닉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약 2만여 명이 모였는데 그 중에 절반이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유에스 에어웨이(US Airway, 피닉스 Suns 농구팀의 홈구장…
  • [장찬영 칼럼]이 시대의 괴물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Transformers)라는 말은 미국의 완구회사 하스브로의 인기있는 완구 로봇의 이름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이후 이것이 에니메이션과 영화에서 히트를 치면서 대중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된 것입니다. 특별히 미국에서는 19…
  • [안상도 칼럼]風聲鶴唳(풍성학려)

    서기 383년 중국의 5호16국 시대의 일이다. 前秦(전진)의 황제 “부견”이 중국 대륙을 일시에 차지할 욕심을 갖고 보병 60만과 기병 27만 소위 100만 대군을 일으켜 東晉(동진)을 향하여 공격을 감행하였다. 이때 그는 ‘비수’라는…
  • [장세규 칼럼]사랑하는 성도를 하늘나라로 보내면서

    지난 목요일에는 박경춘 집사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암 수술을 하고 이제 회복될 만 할 때 사고를 당했습니다. 몸의 75%에 3도 화상을 입고 워싱턴 호스피탈 센터에 입원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화상 전문
  • [건강 칼럼]현대인의 균형식생활 어떻게 할 것인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현대 문명의 이기는 인류에게 엄청난 혜택과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한편으로 예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재앙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심각한 공해와 환경오염, 각종 유해한 화학물질로부터 자유…
  • [이기범 칼럼]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성도님들께 꼬~옥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가 있습니다.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씨가 열연한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영화입니다. 2010년도에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저는 며칠 전 이 영화를 보고, 너무도 깊은 감…
  • [고태형 칼럼] 인순이의 꿈

    한국 사회에서 잘 알려진 가수 인순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 주둔 미군이었던 흑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50대 중반의 한국분입니다.
  • [강지모 건강칼럼]자궁 출혈

    임산부 하혈로 인해서 약을 복용하지만 자궁 출형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즉, 태동으로 인한 복통은 사라졌지만 출혈은 지속되는, 다시 말해 이는 마음이 안정돼 태동은 가라 앉았지만, 자궁수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
  • [정인량 칼럼]장사익을 아시나요?

    국악인 장사익은 1949년생이니 올해 예순둘이다.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늙은이로 요즘 한창 인터넷 카페를 달구는 기인 가객(歌客)이다.
  • [김연규 칼럼]뉴욕교협 회칙(헌법)의 개정과 투표방법에 대한 소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의 역사가 37년이 되었다. 사람의 나이로 친다고 해도 최고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나라의 주축이 되는 가장(家長)이 되고, 한 가정의 어머니가
  • [김세환 칼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남자들의 바지는 허리의 모양을 따라서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주름이 있는 바지"와 "주름이 없는 바지"입니다. 허리선에 세로로 난 주름이 없는 소위 일자바지는 허리에 군살이 없고 키가 크고 날씬한 사람을 위한 옷입니다…
  • [최봉수 칼럼] 지족의 은총

    현존하는 미래학자 중 가장 영향력있는 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리차드 왓슨은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에 나타날 가능성 있는 미래상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 [백세인 칼럼]오렌지:자연이 줄 수 있는 가장좋은 음식중의 하나

    건강에 좋은 사과와 비교해 볼 때 오렌지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오렌지는 겨울철 과일이다. 많은 과일이 여름이나 가을 한 철에 풍부한 반면, 오렌지는 늦은 가을부터 봄까지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 [김영봉 칼럼] 당신의 말이 비수가 될 때

    지난 주일 2부 예배에서 설교하는 동안 아찔한 순간을 만났습니다. 빌라도와 예수님의 대화를 이야기하는 동안, 말이 통하지 않아서 서로 답답했을 것이라는 대목에서 “벙어리 냉가슴”이라는 표현이 떠올랐습니다. 말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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