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학진 칼럼]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열 여섯번째 지팡이
최초의 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사도 베드로를 중심으로 든든히 세워져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12 제자(지파)를 새로 정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여 온 세상을 향한 새 이스라엘의 회복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 [목회칼럼]무엇을 위한 인연인가?
아합 왕 당시 왕이 시돈의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면서부터 이스라엘의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 [엄영민 칼럼]메모리얼 팍
아침 운동을 하다 문득 어느 공원 앞을 지나치며 보니 이른 아침임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 골프를 즐기고 있다. 가만 보니 골프장 앞에 이름이 있는데 “xxx Memorial Golf Course”라는 이름이 있다. 모르긴 해도 누군가 이 골프장을 애… [김한요 칼럼]어느 비오는 날의 추억
요즘처럼 아침이 흐려서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한 날이면 생각나는 딸과의 예쁜 추억이 있다. 미국으로 유학오기 전에 우리 가족은 인천에서 살았다. 아빠를 닮아 유난히 비를 좋아하던 우리딸 지인이가 세 살 때였다. 보슬비가… [한병철 목사 칼럼] 우울증과 신앙 그리고 교회
지난달 보도에 의하면 미국인 70% 정도가 의사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우울증약이 13%로 항생제(17%), 진통제(13%)와 함께 가장 많이 처방받는 의약품이라는 것입니다. [김칠곤 칼럼]축복하는 말에 인색하지 마라
인간은 살면서 위로부터 내려오는 복(福)을 받기를 바라는데 그 복은 너무나도 다양한 것으로 그중에 일반적인 것을 말을 한다면 물질, 건강, 명예, 자녀, 장수의 복이다. 이러한 것들을 많이 가진 사람을 다복(多福)한 사람이라… [안인권 칼럼] 쓰레기장 변화 시키기
길을 가다 낯선 곳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다. 지금처럼 네비게이션이 없던 시절에는 지도를 들고 찾다가 길이 달라지면 난감하기 이를 데 없게 된다. 더구나 지도도 없이 길을 가다 길이 끊겼거나 공사중… [김병태 칼럼] 최강희-기성용 SNS 논란과 품위 지키기
브라질 월드컵 사령탑을 맡았던 최강희 전 국가대표 감독.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 한 게임 한 게임 진행되는 동안 마음 고생이 참 많았다. 나도 목회를 하다 보니 지도자의 길이 얼마나 힘… [이성자 칼럼] 리더의 갈등
어느 날 시편 45편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묵상하다가 잠시 리더십에 대한 갈등이 제 마음에 일어났습니다. 시편 45편은 왕의 결혼식에 드려졌던 찬송시로 왕의 존귀와 영화를 찬양하는 한편 왕의… [박석규 칼럼]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이호운 목사의 찬송 두 편이 우리 찬송가에 실려 있다. 주옥같이 귀한 찬송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355장)과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493장)이다. 특히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은 소명과 충성의 내… [정인량 칼럼] 형식과 내용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에 내용에 버금가게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어떤 분이 형식에 대하여 이런 정의를 내렸다. "내용이 내용으로서의 구실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작위적으로 모여 있는 알맹이만 있으면 되는 것이 …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문제 해결 기술
이제 곧 Back to College 라고 써놓고 기숙사에서 필요한 온갖 물건들을 진열해 놓은 가게들을 보면서 대학생을 자녀로 갖으신 부모님들이 마음이 분주해지며 '이제 정말 우리 애가 떠나는구나' 하고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특히 첫 … [손인식 칼럼]하나님 교회의 특별관리
로마제국 시대에 기독교 복음 전파는 매우 무서운 처벌 대상이었습니다. 잡히면 사형이었고 그래서 예배하다가 붙잡힌 수백 명의 기독교인들을 한꺼번에 십자가에 매달아 사형시키는 일들도 비일비재하였다는 기록들이 생생… [남성수 칼럼]마음을 수련한다고 되는가?
요즘 들어서 부쩍 마음을 수련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다. 단수련, 명상, 요가 등… 곳곳에서 마음을 한번 다스려 보려는 사람들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 무엇인가? 우연히 한 마음을 다스린다는 …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열 일곱번째 지팡이
연대기적 순서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 이견이 있으나,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후서, 고린도전서 후서, 로마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빌립보서, 디모데전서, 디도서, 디모데후서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