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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최윤환

    [軒鏡 최윤환] 사마리아의 샘물

    사람마다 겉으로야 웬만 만 하면, 아주 온전한 몸자세를 가누고 살아가고 있다고 보기는 하지만, 남모르는 안쪽을 드려다 볼 수 있다면, 그 누구든 간에, 어딘가 마다 이지러지고, 허물어진 구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권혁승 교수

    [권혁승 칼럼] 내 길에 빛이 되시는 하나님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하나님 말씀은 우리 발에 등이요 우리 길에 빛이 되신다. 이것은 말씀의 두 차원을 지적한다. 곧 말씀의 개별성과 말씀의 공동체성이다. '내 발에 등'은 개인에게 주는…
  • 김호 목사.

    “죽으면 바로 천국 지옥으로 가는가?”

    목사고시 위원으로 출제 체점 면접을 하면서 종말론 중간기에 대해 부인하고 믿지않는 목사 후보생과 목사도 있고, 이렇게 알고 믿는 자들이 광범하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알게 됐다. 신학에의 무지 내지 심각하고 대단한 이…
  • 서승원 목사

    [서승원 칼럼] 헬레니즘과 유다이즘의 의미(2)

    그리고 유대인들은 항상 신본주의였는가? 사실은 그렇지 않았음을 구약의 역사서와 선지서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특히 아모스의 경우가 그렇다.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제일
  • 제이슨 송

    [제이슨 송 칼럼] LA 통합교육군 이대로 괜찮은가?

    TV에 방송되고 있는 LA통합교육군 교육위원회를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그들의 토론은 항상 몇개 안되는 안건에 초
  • 장재효 목사

    [장재효 칼럼] 회복의 기쁨을

    개인이나 국가나 어느 집단이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관심을 기울이실 때에 그 대상들의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시면 그들을 가장 소망적이고 성공적인 신앙생활의 본보기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면
  •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가고 싶은 교회

    이민을 새로 왔거나 이땅에 오래 살고 있어도 포근하고 아늑한 내가 자란 고향산천을 벗어나지를 못하는 사람들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 지원 과정은 학생과 학교를 매치시키는 과정입니다

    지원할 대학의 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일찍이 9학년 때부터 시작할 수도 있고 12학년이 되어서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어떤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하거나 여행을 하면서 일 년 정도 "휴식 기간"…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 이십니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밷전 2: 25) 유명한 찬송가 작사가 패니 크로스비(F. J. Crosby)는 신앙이 좋은 할머니와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뭐가 깨질까요? 당연히 계란이 깨어지겠지요. ‘계란으로 바위치기’는 무모한 일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강함’ 앞에서 ‘연약함’을 대비시킴으로써 연약함은 결코 강함을 이길 수 없음을 완곡하게 …
  • 이상명 목사

    [이상명 목사의 성서로 문화 읽기7] 종교혼합과 유사복음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1889~1975)는 오래 전에 “20세기는 동양 종교들과 기독교를 혼합한, 제3의 천년기의 거대한
  • 노규호

    [노규호 칼럼] "거짓 목사"

    며칠전 조국의 모 방송국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두 얼굴의 사나이 가락시장의 거지목사 편"이 방송되어 많은 장애인과 선량한 후원자들의 마음에 큰 상처와 분노를 남겼다.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성경 통독을 통한 부부애(愛)

    "샬롬! 오늘 저녁 신혼부부랑 식사를 하고픈데 저희 집에 오실 수 있나요?"라는 카카오 톡의 문자 메시지를 필자가 바쁜 상황 속에서 어느 분에게 받았는데 보낸 사람의 얼굴이 누구인지를 알 수도 없었을 뿐 아니라 결혼 생활…
  • 이은무 교수

    [선교의 새 패러다임] 선교의 여름

    여름이 다 간것처럼 시원한 날씨가 일의 능률을 높여주고 있다. 눈은 별로 내리지 않지만 사 계절이 있는 조지아의 날씨를 너무나 좋아한다. 조지아의 여름은 치열하게 덥지만 그래도 기다릴 다음 계절이 있다는 것은 작은 기…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남보다 못한 가족?

    어느 남자의 부인이 2층 자신의 침실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 남자는 마지막 가는 부인을 위해 고급스러운 관을 준비했다. 그리고 장의사에게 정중하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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