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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박창성 회장

    노아의 홍수가 만든 기념비 ‘그랜드캐년’(2)

    짧은 시간동안에 매우 큰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어 발생하는 대규모의 지질학적 현상을 격변(catastrophe)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격변은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 지왕철 대표회장.

    서구 기독교는 왜 죽었는가?

    만약 기독교가 그렇게 믿고 있는 역사적 보수가 성경이 말하는 보수원형과 무관한 것이라면 우리는 과연 그 역사적 보수가 교회가 끌어안고 가야만 하는 가치
  • 연애와 결혼, 무엇을 해도 불투명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처음엔 이 말이 낯설게 느껴졌다. 무슨 말이 저래.... 뭘 해도 제대로 잘해야지, 계속하기만 하면 뭐하나 싶었다.
  •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

    이 그림은 후기 인상파로 알려진 폴 고갱(1848. 6. 7-1903. 5. 8)의 유언과 같은 말기 작품이다. 제목은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 김지성 목사(글로발선교교회)

    [김지성 칼럼] 사람은 사랑의 대상입니다

    사람은 왜 세상에 존재할까요? 이것을 고민하다가 생겨난 학문이 철학입니다. 학문의 정점에 이른 사람에게 박사 학위를 수여합니다. 이 박사 학위의 영문식 표현이 Ph.D.입니다. Ph.는 철학을 의미합니다. 결국 세상의 학문은 ‘…
  •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김한요 칼럼] 상처가 무늬되게

    제가 이스라엘에 갈 때마다 은혜를 받고 회복을 체험하는 곳이 갈릴리 바다입니다. 특별히 ‘베드로 수위권교회’라 부르는 그곳에, ‘그리스도의 바위(Mensa Christi)’ 즉 제자들에게 아침 밥상을 차려 주셨다는 그 곳에 엎드려 …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속히 오신다는 주님, 왜 아니 오시나 

    성경의 마지막 장, 계시록 22장에는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겠다”는 약속을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약속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 장재효 목사

    믿음의 종류와 단계 (마가복음 4:10-20)

    믿음마다 종류가 있고 단계가 제각기 다르다는 내용으로 마태복음 13장과 마가복음 4장, 누가복음 8장에서 같은 내용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좋은 믿음으로 좋은 결실을 거두었을 때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스러운 자격으로 영생…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칼럼] 행복 선진국 핀란드의 기독교적 행복 인프라

    매년 3월 20일은 ‘세계 행복의 날(International Day of Happiness)’입니다. 지난 2018년 3월 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유엔에서 15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세계 행복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행복 보고서는 개인의 삶 전…
  • 김보라 상담원(한인기독교상담소)

    [상담 칼럼] 마음챙김

    우리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날마다 웃는 일과 행복한 일이 가득하여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오르막길도…
  • ▲해당 예배 모습. ⓒ선교사 제공

    러시아의 주일예배 보통이 3시간

    야로슬라블이라는 도시는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250km 지점에 있다.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관문도시이다. 이곳에 교회를 개척하여 협력한지 벌써 25년이 되었다. 수많은 기도와 협력과 교육 과정을 지나고 10년의 …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실패의식을 체질화 시켜서는 안 됩니다.

    조지 바나의 주전자 속의 개구리 비유에서 메시지는 익숙함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골리앗이 40일 동안 조석으로 나와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욕을 합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

    한창 사랑에 빠진 장끼(꿩의 수컷)와 까투리(꿩의 암컷)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결혼을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이모 저모 생각해보니 예상되는 문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성전 문지기라도 좋사오니

    6학년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전학생이 하나 왔는데 아주 밝은 친구였습니다. 우리는 금새 가까워졌고, 학교가 끝나면 축구도 같이 하고 숙제도 같이 하는 친구가
  • 권 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목자 되신 하나님을 바라며

    얼마 전 태국에서 어린이 축구팀이 훈련을 마치고 비를 피해 들어갔던 동굴이 물에 잠기게 되어 그 속에 갇히게 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10일 가까이 실종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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