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하나님을 아는 것
한계를 가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온전히 알거나 어떤 틀에 맞추어 정의할 수 없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인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량 밖의 것을 고집하지 않고 겸허하게 우리 “야, 너 선 넘었어!“… 신앙생활은 ‘선 지키기’
기차가 달리는 선로는 평행선이다. 기차 선로가 평행선이 아닌 경우는 없다. 평행선이 아니면 탈선하기 때문이다. 기차가 탈선하면 곧바로 대형 사고다.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공산주의와 교회
1917년 러시아에서는 브라드미르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가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를 처형하고 공산당 혁명을 성공시켰다. 이때부터 공산주의 사 십일조, 반드시 수입의 십분의 일 헌금해야 할까?
십일조와 관련해 특정 비율보다는 관대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김형태 칼럼] 사람한테서 배우자
사람은 자연에서도 배우고 사람에게서도 배우며, 스스로 깨달아 배우기도 한다. 파스칼은 인간은 갈대같이 약하나, '생각하는 갈대'라고 불렀다. 설교자의 독서 키워드는 ‘꾸준히’
"하루만 노래 안 해도 제 소리 안 나요!" 소프라노 신영옥 씨가 한 말이다. 그녀는 2020년이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그녀는 무대 위 동작과 자세의 '교과서'로도 인정받는다. [칼럼]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대, 소금과 빛의 사명은 어디로
현재 나라 안과 밖은 2019년 12월경 중국 우한 시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이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 [소중한 성 거룩한 성] 인간 육체의 영성
사람들 중에 인간의 정신은 고귀하지만, 육체(몸)는 조만간 죽어 썩어질 것으로 하찮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인간의 몸을 정신만큼 중요시한다. 이제 일반 [김민호 칼럼] 자연 재앙은 하나님 진노인가
연일 자연 재앙에 대한 뉴스가 신문지면을 도배하고 있다. 호주는 6개월 넘도록 엄청난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피해 수준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거기에 골 [신성욱 칼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성경적일까?
오늘 설교자들의 설교 내용에 꽤나 큰 문제가 하나 있음을 본다. 그것은 '조건문의 율법적인 설교'가 너무 많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나아가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응답하시… 박쥐와 쥐에 대한 이야기
이번에 중국에서 발발한 우한폐렴, 또는 코로나바이러스는 폐를 감염시키는 호흡기 질환을 통해서 급속하게 전파되는 강한 전염병입니다. 이병을 전염시킨 것으로 알려진 서로 다른 우리, 어떻게 사귀고 결혼하는가?
동창회 때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부부 간의 잠버릇 이야기가 나왔다. 어떤 친구는 남편이 코를 골아서 각방을 쓴다 하고, 어떤 친구는 자기가 너무 예민해서 옆에서 뒤척이기만 해도 잠을 깨는데, 아내는 잠만 잘 잔다고 한… 성경을 알지 못할 때 직면할 수 있는 5가지 위험
성경의 전체적인 초점은 그리스도이다. 모든 이야기, 시, 예언, 사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청교도 이민 400주년]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오게 된 배경
<엘리자베스> 여왕은 교회를 자기 손에 넣지 않으면 국가를 다스릴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영주들이 가진 교권을 감독들에게 돌려주어서 교권을 중앙 집권화 하여 [청교도 이민 400주년]청교도의 유래와 언약도
영국 왕 <헨리 8세>는 부인인 <캐더린>이 아들을 낳지 못하자, 이혼을 하려고 교황인 <줄리우스 2세>에게 허락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자, 1534년에 의회의 동의를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