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도를 방해 할 수 있는 5가지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리어라이프 교회의 지도 목회자인 러스티 조지 목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기도를 방해할 수 있는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고백되지 않은 죄… 교회에 헌금하는 이유 VS 하지 않는 이유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위치한 매클렌버그 커뮤니티 교회 설립자이자 고든 콘웰 신학교 교수를 역임한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목사가 웹사이트 '교회와 문화'(Church & Culture)에 '사람들이 교회에 헌금하는 이유와 하지 않는 이…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창조신앙의 기초’ 놓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꼴찌 수준이다. 한국방정환재단이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인 염유식 교수에 의뢰해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팀과 함께 조사한 결과를 보면, 2019년 주관적 행복지수 표준 점수는 22개국 …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1776년 영국의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발간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0년이 못 되어, 독일의 칼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후 2권의 책이 세계를 갈라놓았습니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제시한 원리를 국가… 기도 생활에 큰 힘이 될 강력한 기도 5가지
우리의 기도는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만 국한되어서는 안된다. 이 말은 이러한 질문과 같다. '하나님께서 이번 주 드린 여러분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셨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변화시키는가, 아니면 주변 세상을 변화시… 언택트 시대, 사람들 열광하는 ‘온리 원’ 콘텐츠 만들려면
사람들이 종종 묻는다. 언택트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필자는 이렇게 답한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공감하고, 더 많이 민감해야 한다." 나아가 "베스트 원(Best One)이 되지 말고 온리 원이 돼라"… 예수님도 낙태될 뻔?
예수님은 언제 이 땅에 오셨을까?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겠지만 실은 그로부터 9개월 전, 아기 예수는 작은 태아의 모습으로 깜깜한 마리아 자궁 속에 오셨다. 왜 어른으로 오지 않으시고 기나긴 9개월의 세월을 마리아 … 한국교회가 하나로 뭉쳐 힘을 축적해야 합니다
"싸움의 대상을 바로 정해야 합니다. 싸움의 기술은 더 중요한 거구요." 저는 젊은 시절에 중국 무협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저의 영적 전쟁으로 오버랩을 시키며 기도해봤습니다. "주여, 저의 영혼이 저렇게 민첩하고 용기 있… 최근 프랑스 교사 참수 테러를 보며
2020년 10월 16일 오후 5시 경 프랑스 파리에서 24Km 떨어진 소도시 콩플랑 생토노린의 거리에서 중학교 역사와 지리를 가르치는 교사로 재직 중인 사뮈엘 파티라는 사람이 길을 가던 중 러시아계 체첸 출신의 한 청년에 의해 목이 … 비혼 출산 사유리와 한국·미국 영화 속 ‘한부모 가정’들의 변화
2018년작 <서치>(Searching)의 감독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신작, 서스펜스 영화 <런>(Run)은 가정의 붕괴가 가져오는 공포감과 좌절감을 담은 영화라 볼 수 있다. 서사에 커다란 반전이 있는 영화이지만, 반전이 드러나기 전 단란했… 목회자들이 왜 세상 법정에 호소하는가?
한국교회의 교단 중에는 목회자가 교단의 재판을 거치지 않고 세상 법정에 호소(고소, 고발)하는 경우에 제명 등의 중징계를 하는 교단들이 있다. 그런 중징계를 하는 성경적 근거로, 바울 사도가 고린도교회에게 성도 간의 문… 방송인 사유리 씨 ‘정자 기증 비혼 출산 논란’이 간과한 것
방송인 사유리 씨의 자발적 비혼 출산 소식을 두고 우리 사회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에서 아기를 낳고 싶었지만 불가능해,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에 많은 이들이 찬성과 반대 목소리를 냈다. 한… [이기범 칼럼]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했습니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 [김병규 칼럼] 흘러가는 리듬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의 삶에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평안한 일이 있으면 힘든 일도 있듯이 인생에 풍년이 있는가 하면, 흉년의 인생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 내내 풍년만 있는 인생이 없고. 인생 내내 흉년만 있는 인생도 없습니다. … [장홍석 칼럼] 너희는 기억하라
197에 110, 얼마전 쟀던 제 혈압 수치입니다. 요사이 골이 좀 지끈거리고 얼굴이 자주 따뜻해져서 설마 하고 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혈압때문에 고생할 때의 수치가 다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근래엔 몸무게도 20파운드를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