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창조신앙과 과학 48] 과학적 사고와 신앙적 사고
철저한 무신론자로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영의 눈을 뜨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진화론과 무신론 등과 같은 논리보다 왜곡된 사고의 틀(프레임)이 신앙심에 더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진리 여부를 판… [김도인의 아트독서 67] 교회는 세상과 공감해야 한다
교회는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교회가 공감 능력이 부족한 것은 통계를 통해 알 수 있다. 2020년 6월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종교(인) 및 종교인 과세 관련 인식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향… [장재효 목회 칼럼] 십자가에 달려 하신 말씀들
구약에서부터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이 성취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동정 탄생하셨습니다. 공생애의 마지막 유월절이 되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스스로 죽음의 길로 나아가셨습니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 목회자가 주의해야 할 4가지
목회자는 오늘날 교회의 영적 건강과 나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쉽 교회의 셰인 아이들만 목사가 기고 글에서 목회자들이 버려야 될 부분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 대면 예배 위해, 먼저 그리스도와 대면하라
하나님께서 현존하는 인간 모두에게 재갈을 물렸다. 지구촌 전역이 좁다 하고 왕래하던 인간의 굴레는 마치 창살에 갇힌 감옥처럼 제한적인 환경에서 지극히 기본적인 율동만 허용된 채 고통받고 있다. 국가마다 비상사태를 … 야벳 후손 메섹과 고조선 그리고 우리 민족 기원(1)
야벳 후손 메섹(Meshech)의 이름은 "늘이다", "키가 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역대상 1장 17절에는 셈의 아들로 묘사 되나 셈의 아들 가운데 메섹은 없었으므로(창 10장) 이는 아마 아람의 아들 마스(Mash)의 오기(誤記)일 가능성이 … 향후 생명운동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향후 생명운동은 운동의 대상을 두 그룹(교회 안과 밖)으로 나누어 전략적인 접근을 해 나가야 한다. 생명을 마구 죽여 자신의 행복을 찾아보자는 반생명의 야만문화를 어떻게 생명문화로 바꿀 수 있을까? 향후 기독교인들은 하… 강해설교(Expository Preaching)란?
[1] 어느 날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 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다비드와 관련 없는 것은 다 버렸습니다." 이쯤 되려면 대단한 안목을… [김형태 칼럼] 마릴린 먼로와 콜린 에반스, 두 여배우의 갈림길
1960년대 미국에서 쌍벽을 이루던 할리우드의 여배우가 두 명 있었다. 한 사람은 유명한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콜린 에반스(Colleen Townsend Evans)였다. 두 여배우는 얼굴은 물론 몸매의 아름다움을 과시… 물리 세계의 운행 법칙… 설계일까, 우연일까?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과학은 매우 친밀한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과학이라고 말하면 자연과학을 바로 떠올리게 된다. 과학은 자연과학뿐 아니라, 사회과학, 인문과학까지 포함하여 과학이라고 말한다. 자연과학… 동성애, 기독교만이 감당할 수 있는 시대적 과제
젠더주의가 옹호하는 동성애를 정죄하는 성서의 입장은 시종일관 너무나 명약관화하다. 앞장에서 기술했듯이, 구약과 신약에서 직접적으로 동성애에 대해 언급한 구절은 레위기 18장 22절과 20장 13절, 로마서 1장 24-27절, 고린… 코로나 2차 확산에 대응하는 미국 교회 내 5가지 움직임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차 코로나 확산 중 교회의 움직임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은 지역에서 2차 코로나 확… 크리스천 부부가 버려야 할 습관 4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크리스천 부부들이 피해야 할 나쁜 습관에 관한 소개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서 가장 우선되는 위치에 모신다는 것은 항상 그분의 은혜 안에 있어야 … 하나 된 한국교회를 꿈꾸며
지난 연말 전국 대학교수들이 한 해를 마감하며 의미하는 사자성어(四子成語)를 뽑아 발표했다. 2020년(경자년)의 사자성어는 "我是他非(아시타비)"다. 그 뜻은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이다. 한국 정치권에서 유행했던 "내로남불(… [세르게이 선교칼럼] 초대 기독교의 부흥 요인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는 사회학 및 비교종교학 교수로, 신학자가 아니다. 그런데 그가 쓴 <기독교의 발흥>은 대단히 유명한 역작으로써 기독교 사회에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수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책이다. 그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