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재효 목회 칼럼] 대인관계의 가치기준
성령으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후로 요셉과 마리아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더 있었는데 성경에서는 그들을 젖동생이라고 합니다. 그 첫 번째 동생인 야고보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알아보고 믿어지게 하는 성령… 성경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을 명하신 목적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젠더 이데올로기는 해체주의를 목표로 전통적인 가정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과거에는 일부다처, 혹은 다부일처라는 위협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거기에 동성결혼, 다부다처 결혼, 근친결혼, 더 나아가 애완… [박진우 칼럼] 반전의 하나님
재작년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후에 오랜 만에 가게 된 한국은 저희 가족들에게는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근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에 우연히 하게 된 당뇨 검사에서 440이… 청년 그리스도인이 포기하지 말아야 할 꿈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 목사가 17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현실적인 이유로 꿈마저 포기하진 말자'는 제목의 글에서 청년 세대가 놓치지 말아야 할 청지기 정신에 대해서 언급했다.이 목사는 이 글에서 "우리 주변에는 … 매독의 등장
고대나 중세 초기에는 성교와 관련하여 성기에 생기는 질병에 대해 의사들의 관찰과 치료기록들을 남기고 있으나, 그것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당시 어떤 성병이 있었는지 현대 연구자들도 알아내지 못하고 있… 백신 이기주의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여러 말이 많아도 미국의 백신 접종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편입니다. 지난주까지 전 인구의 35%가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CDC의 보고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에 다시 코로나에 감염될 확… 소그룹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8가지 방법
소그룹 네크워크를 위한 목적 커뮤니티(Communities of Purpose for the Small Group Network)를 이끌고 있는 크라이스트 펠로우십 교회(Christ Fellowship Church) 레이드 스미스(Reid Smith)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소그룹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장재효 목회 칼럼]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바울을 통해 구원을 얻게 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내외도 회개를 통해 성령을 받게 되고 하나님을 알…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3)
병원성 쪽팡이(세균)들은 보통 피부 상처나 호흡 등을 통해 인체로 침입한다. 반면 바이러스는 혈액, 타액, 피부 등을 통해 생체로 들어오며, 각각의 바이러스가 선호하는 세포에 달라붙어 세포 속으로 들어간다. 바이러스는 쪽… 예배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 교회를 비롯한 예배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함으로 은혜를 경험한다. … [인터서브 칼럼] 선교단체의 본질
수 년 전 코나에서 선교지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던 한 가정을 만났다. 좋은 사람들이었다. 조금만 속도를 늦추고 선교단체와 함께 갈 것을 권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급했다. 얼마 전,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가 있으니 상담을 해 … ‘라틴 신학 시작된’ 북아프리카 지역 상처…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길
북아프리카의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모리타니 등을 마그레브(Maghreb) 5개국이라 한다. 마그레브는 아라비아어로 <일몰(日沒)의 땅>이라는 뜻이다. 함의 아들 붓이 도달한 곳은 이렇게 낯설고 먼 일몰의 땅이었다. 세… 중세의 LGBT
중세 유럽은 기독교적 성적 규범을 엄격히 지키려 하였다. 당시 동성애는 소도미(sodomy.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 유래된 용어)라 불렀는데, 이는 또한 동성애 뿐 아니라, 수간 같은 다른 성도착행동들과 결혼 밖에서 이루어지… [김병구 칼럼] 성령 충만을 방해하며 성령을 소멸시키는 강적들
하나님께 불순종한 에덴동산에서의 원죄로 인하여 인간은 자신의 능력으로 애쓰는 율법의 행위로는 죄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성령의… [박진우 칼럼] 사랑이 어떻게 변해?
고3 때 강렬하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죽을 것 같은 병의 고통 속에서 그 분이 건져주셨습니다. 그로부터 그를 향한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 사단이 비아냥거렸습니다. "처음은 다 그래, 시간이 지나면 식어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