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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한국오픈도어 사무총장 김경복 선교사. ⓒ김신의 기자

    “박해받는 지하교회 성도에게 선교의 운전대 넘겨야”

    한국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17일 선교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4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WWL, 이하 월드 와치 리스트)를 공개하고, 한국교회가 박해받는 성도를 위해 관심을 갖고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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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22년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또다시 북한이 지목됐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순위인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에서 북한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2022년 한 해(1위 아프가니스탄)를 제…
  • 연구에 사용된 'Tell es-Safi'의 불탄 벽돌 중 하나. ©Dr Yoav Vaknin

    열왕기하에 기록된 파괴된 블레셋 도시 고고학적 증거 발견돼

    성경에 언급된 한 도시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는 증거가 최근 고고학 연구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열왕기하 17장 17절은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전 하람 왕 하사엘이 블레셋 도…
  • 가정교회를 급습한 중국 비밀 경찰

    中 정부, 지하교인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 약속

    지난달 중국 광둥성(Guangdong Province) '광저우시 민족종교사무국'(Guangzhou Municipal Ethnic and Religious Affairs Bureau)은 지하 기독교 활동을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불법 종교 활동 신고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동성 커플 축복’ 논란에 “일부 사제들이 오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동성 커플에 대한 사제의 축복을 인정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자, "교황청 결정 자체에는 성경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취지를 오해한 일부 사제들이 성급히 결론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 롤랜도 알바레즈 주교.

    수감 중이던 니카라과 대주교, 석방 후 바티칸으로 이송돼

    "정부가 가톨릭교회와 신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비판했다가 투옥된 니카라과 주교가 수십 명의 성직자들과 함께 석방돼 바티칸 당국에 넘겨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5일 "니카라과 정부는 바티칸과의 협상에 따…
  • 인도 마니푸르 폭력 사태로 불태워진 성경. ©오픈도어

    인도 마니푸르 폭력 사태로 기독교인 수만명 8개월 이상 난민 생활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의 쿠키조 공동체 출신 기독교인 수만명이 푹력 사태가 발생한 지 8개월이 넘도록 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기간 동안 임시 보호소 내 열악한 의료…
  • 영국 런던 전경. ⓒUnsplash

    “인도 기독교 공동체, 영국 교계에 활력 불어넣어”

    영국 가디언(Guardian)지가 최근 인도의 기독교 공동체가 영국 기독교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해당 보도가 영국 전역의 교회 공동체 안에서 위로와 기쁨을 발견하고, 전통적인 교회 …
  • 60세의 이란 기독교 개종자 미나 카자비.

    이란 법원, 기독교 개종 노인에 징역 6년 선고

    60세의 기독교 개종자인 미나 카자비가 이란에서 6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시온주의’ 기독교를 조장하여 국가 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카지비는 2020년에 체포…
  • ▲ⓒPixabay

    교황 “대리모 관행, 보편적으로 금지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리모에 대한 보편적인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황은 지난 8일 교황청 주재 외교단 연설에서 "평화로 가는 길은 생명, 즉 어머니 뱃속에 있는 태아의 생명부터 시작해 모든 인간 생명에 대한 존중을 …
  • 이란 교도소. ⓒPixabay/VladoZg

    이란 기독교 개종자, 징역 6년형 선고 위기

    이란 기독교인 개종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란 여성인 미나 카자비(Mina Khajavi·60)는 '시온주의' 기독교를 장려해 국가 안보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카자비는 2020년…
  •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은 나이지리아 북부의 한 마을 주민(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오픈도어

    전 세계 종교 박해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 발표돼

    미국에 본부를 둔 박해감시단체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 구 오픈도어)가 전 세계의 폭력적인 종교 박해 사건을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폭력 사건 데이터베이스'는 동종 최초…
  • 메흐프리는 성경학교 학생이었을 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뜨거움”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마약왕’이던 인도네시아 청년, 예수 믿고 전도자로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가 마약상으로 활동하다 예수님을 믿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는 한 청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메흐프리(Mehfri·21)는 성경을 공부할 생각…
  • 나이지리아 국기를 든 시민

    나이지리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3년 연속 제외….국제 인권단체들 비판

    종교 자유를 옹호하는 단체들이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계속되는 폭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악의 종교 자유 침해 국가 목록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 중국 기독교인들. ©오픈도어

    中 가정교회 지도자, '사기' 혐의 자백 거부하고 구금돼

    중국의 한 가정교회 지도자가 개신교를 규제하는 국가통제기관 가입을 거부한 후 사기혐의로 구금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를 인용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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