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윤요한 목사 컬럼]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64년 전 6월 25일 남침 전쟁이다. 6월이 오면 주마등처럼 생생히 떠오르는 그때 그 일들이 필자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는다.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6월 기도편지
세월호 침몰사고의 충격으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무슨 말로 슬픔을 당한 가족들을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타이타닉 호에 남아 마지막까지 승객 구명에 전력하다 침몰하는 배와 함께 최후를 맞이했던 존 스… "간증, 하나님보다 자기를 자랑하게 만들 수 있다"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 [정진오 칼럼] 사랑의교회 사태 해결을 위한 제안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가 305년 당시 기독교인들의 거룩한 책인 성경을 몰수하여 불태우라는 칙령을 내렸다. 특별히 이것은 성직자나 교회 지도자들에게 해당되었다. 일부 성직자들은 이 명령을 거부하여 감옥… [김칠곤 컬럼] 무지(無知)와 편견
한 달에 한번씩 교회에서 모이는 정원 가꾸기를 위한 여성 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오월 첫주 토요일 날, 야채 모종과 식물들을 교회 앞마당에서 판매를 했다. 아내와 나는 새벽예배를 마치고 야채 모종 한 것을 판매하려… [김칠곤 컬럼] 사랑하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라
사람들간에 옛 추억을 기억나게 하는 것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오랫동안, 간헐적으로 삶 속에서 생각나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진이다. 특별히 인물 중심으로 사진을 찍을 때에 얼굴의 표정이 밝아야 하는데 … [이태선 컬럼] 한국 사회의 개혁, 진정 가능한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한국사회에 자성의 목소리가 넘쳐난다. 이제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된다며 그 길만이 그 수많은 젊은 생명들을 앗아간 한국사회의 병폐를 척결할 수 있다라는 명제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 싶다.… 죽음의 위기-아하시야왕
인간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삶은 죽음으로 다가가는 시간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죽음에 이르는 갑작스러운 질병과 사고가 닥칠 때 육체적·정신적 심각한 위기를 느낀다. 인간이면 … [교회언론회 논평]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세월호 참사' 한 달을 맞는다.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너무 긴 시간이지만, 아직도 사건이 마무리되지 못하여 더욱 절망스럽고 슬픈 날들이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 304명이 사망 내지 실종되었는데, 이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어른… [김칠곤 컬럼] 오만과 편견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감정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오랫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오만과 편견'을 버리는 것이다. 그 이유는 '오만과 편견'을 버리는 것이 상대를 이해하고 신뢰하는데 … [김병태 칼럼] 아들을 바꿔 보자?
어느 권사님은 밖으로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남편은 놀러 다니는 걸 싫어한다. 아들도 아버지처럼 다니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딸에게 부탁을 했다. "나 좀 데리고 다니라!" 그런데 딸도 엄마를 … [김칠곤 컬럼] 그대들의 영혼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서해 페리호가 침몰하여 승객 362명 중 292명의 소중한 생명들이 차갑고 무서운 파도의 공포에 자신들을 내려놓아야 만 했던 아픔이 있었다. 위도의 섬은 필자가 처녀 목회를 했던 전… [김칠곤 컬럼] 왜 내가 해야 하는가
이민자가 살아가는데 가장 힘든 것은 삶이 고된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을 원할하게 할 수 없는 언어와 이것과 함께 맞물려 움직이는 문화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다. 누구나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며 이것으로 인해 수 많은 … 구원받은 사람은 더 이상 죄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나?
기복주의·율법주의와 더불어 오늘날 한국교회의 안방에 들어와 한국교회를 근원에서 무너지게 하고 있는 다른 복음은 방종주의이다.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된다는 … [김칠곤 컬럼] 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꽃의 생명은 아름답다"라는 말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사전적인 의미에서 볼때 아름다움이란 고어로 알움답다 이며 알(씨)이 움(싹)을 틔워 그 답게 되었다는 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