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 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첫 사역지는 파주 금촌교회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창설하고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과 세계복음화운동을 주도했던 故 김준곤 목사(1925~2009)의 첫 사역지 교회가 파주 금촌교회(예장 통합)로 밝혀졌다. 김준곤 목사의 역사 정리와 기념… 2024년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은 언제?
2024년 새해를 맞은 가운데, 개개인의 신앙생활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각 교단·교회별로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다양한 교회 절기를 공유하고 있다. 먼저 1월 6일은… 이찬수 목사 “어머니 소천 슬프지만… 제 삶의 지휘자는 예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7일 '시급한 대안 예수 그리스도(고전 2:1-2)'라는 제목으로 2024년 새해 첫 주일 설교를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보면 참 인상적인 대목이 있다. 바퀴가 사막 모래에 빠지면 타… “이재명 대표 피습, 칼로 벤 상처보다 더 아물기 어려운 것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부산 테러 사건을 두고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 갈등공화국 오명을 속히 벗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는 경우, 고려해야 할 두 가지는..."
박종순 목사(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가 최근 '바른신학 균형생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박 목사는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는 경우 몇 가지 고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권 아닌 총회 은혜롭게 하는 일 올인할 것”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4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총회회관에서 2024 총회 신년 하례회를 드리고 개혁신앙 수호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독립 거점교회 10곳 이상 세워 성도 분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4년 독립적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이영훈 목사는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목회 방향을 내놓았다. 시무식에… 로잔대회, '복음주의' 이탈해 '에큐메니칼'로 흐르나
제4차 로잔대회가 올해 9월 한국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내 복음주의권에서 이번 로잔대회가 성경의 절대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그리고 복음전도의 우선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잔대회는 1974년… 2024 새해를 시작하며, 묵상을 위한 도서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말씀 묵상이나 큐티를 시작하는 성도들을 위해 이에 도움을 줄 도서들을 두 차례에 나눠 소개한다. 한국 10년 뒤 65세 이상 51%↑... "교회 고령화는 더 빠를 것"
한국의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고령화도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65세이상 고령인구가 10년 뒤 현재보다 51% 증가하고, 50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아드 폰테스,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자"
이동원 목사는 지난 1993년 지구촌교회를 개척해 2010년 12월, 65세의 나이로 이 교회에서 조기 은퇴했다. 그 사이 지구촌교회는 대형교회로 성장했고, 이 목사 역시 故 옥한흠·하용조 목사, 홍정길 목사와 함께 '복음주의 4인방'으… "한국교회, 권력·돈 아닌 하나님만 갈망한다면..."
"제가 목회할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교회 부흥의 마지막 무렵에서 그 혜택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교인들은 부흥을 사모했고, 설교를 하면 그것을 들으려 몰려오곤 했습니다. 또 말씀을 던지면 마치 목… 이영훈 목사, ‘2023년 한국교회 가장 긍정적 보도 인물’로
뉴미디어 연구단체 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교회 관련 일반 언론들의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가 13.5%로, 긍정적인 기사(8.8%)보다 훨씬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기사들의 … 팀 켈러와 로렌 커닝햄부터… 은준관·조종남·이종윤 박사까지
2023년, 이 땅의 사명을 모두 마치고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국내외 주요 크리스천들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팀 켈러를 비롯해 OM 창립자 조지 버워와 예수전도단 창립자 로렌 커닝햄, 국내 대표적 의료선교 인사인 박상은 교수 … 한국 신학자들이 선정한 ‘2023 올해의 성경구절’
올해 가장 많은 일반 교수들이 선정한 '2023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였다.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이다. 교수신문은 올해 전국 대학교수 1,31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견리망의'가 30.1%(396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