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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다. ©UM News

    UMC 총회 후폭풍... "교류 단절해야" vs "분열 안 돼"

    우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은 기감이 UMC와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를 비롯해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를 중심으…
  • 고동훈 목사 ©기독신문 유튜브 캡쳐

    "교회, 3040세대 특성 잘 반영해 그들을 위한 목회 펼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 셋째 날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 정상운 박사

    정상운 박사, 성결대 명예총장 추대돼

    정상운 박사가 성결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됐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지난 2월 23일 제8회 성결신학원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정 박사는 1987년 성결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돼 37년간 가르치다 2024년 2월…
  • 기념촬영 모습. ⓒ총회

    기하성 제73차 총회, 순복음 통합측과 공식 통합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5월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
  • 총회 회무가 진행되고 있다. ⓒ총회

    다시 하나 됨 꿈꾸는 기하성 총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5월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 총대원들 기념촬영 모습. ⓒ총회

    기하성 제73차 정기총회,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제73차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기하성 총회는 지난 5월 20일 충북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
  • 기념촬영 모습.

    기하성 순복음영산 총회 창립 선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영산) 총회 창립 감사예배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순복음영산신학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2부 창립 선포식 및 정기총회에서는 박용순 목사 사회로 장혜경 순복음영산신학원 총장이 창립…
  • 포럼이 진행 중이다. ⓒ강혜진 기자

    "전방에선 선교를, 후방에선 다민족 사역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일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다문화사회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발제한 유해석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Th…
  • 합동 전국 목사장로기도회 첫날 사랑의교회 오정호 목사(앞줄 맨 오른쪽)가 기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오정현 목사 "2033년까지 국민 50%를 그리스도인으로"

    20일부터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 합동 제61차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날 저녁,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생수의 강들이 흘러 넘치리라'를 주제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 냉소주의, 패배주의, 회…
  • "만일 목사님이 현 시무교회 목회를 그만두시게 될 경우 목사님 교회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담임목사들의 답변 비율 ©목회데이터연구소

    담임 10명 중 3명 "내가 그만두면 교회 어려움 겪을 것"

    교회 담임목사 10명 중 3명가량이 자신의 부재 시 리더십 전환으로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담임목사 54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향후 리더십 전환에 따른 전망'을 조…
  • 순복음영산신학원 개교 41주년 기념 축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복음영산신학원

    순복음영산신학원, 개교 41주년 맞아 故 조용기 목사 등 기념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이 개교 41주년을 맞아 이 학교를 설립한 故 조용기 목사와 그의 장모인 故 최자실 목사의 세계 선교 60주년을, 그리고 기하성(순복음영산총회) 창립을 기념해 최근 3일 동안 축제를 진행했다. …
  • 2024 창조신학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연세대

    박영식 교수 지지 학자들, '창조신학 컨퍼런스' 개최

    '나는 창조의 하나님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2024 창조신학 컨퍼런스가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는 측이 마련한 것이다. 서울신대 측은 박 교수의 …
  • 3개 교단 동성애대책협의회 기자회견 모습. ⓒ협의회

    고신·대신·합신 "수술 없는 성별정정 허가 규탄"

    예장 고신·대신·합신 3개 교단 동성애대책협의회(대표 이일호 목사)가 '수술 없는 성별정정 허가 및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을 규탄하는 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지난 14일 오전 대법원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
  • (왼쪽부터 순서대로) 용인 기쁨의교회 성도들이 직접 제작에 나선 영화 <힐러>의 포스터, 대학로에 진출한 연극 <정말로 서른>의 포스터와 공연 장면.

    성도들이 영화·드라마까지 제작... 문화에 '진심'인 용인 기쁨의교회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로 불린다. 경제가 성장하고 지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문화에 대한 열망이 커진다. 이를 잘 아는 사단도 문화를 교묘하게 이용해, 생활 속 곳곳에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하는 악한 문화, 미디어를 심어 놓는다…
  • 감거협이 16일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개최한 'UMC 사태에 따른 긴급 세미나 및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감거협

    "UMC와 교류 단절하라" 한국 기감 내 목소리 커진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논란이 된 결정을 한 것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이 교단을 향해 UMC와의 단절을 재차 요구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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