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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이란 국기

    이란 전도단체 CEO “온갖 박해에도 교회 성장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이란 교회는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교회 탄생 2000주년이 다가오면서 대사명을 위한 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그 결과 전 세계적으…
  • 북한이 최근 주민 강연회에서 거의 매주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도 높이 벌려나가자'는 선전 영상을 틀고 있다. 영상에는 한국 영상물을 시청, 유포한 청소년들에게 무기 노동교화형이 선고됐다는 내용이 나온다. 사진은 선전 영상에 나오는 장면들. ⓒRFA

    北, 한국 영상물 시청 주민에 노동교화 무기형 처벌

    북한 당국이 한국을 비롯한 외국 영상물을 시청한 주민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내리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함경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주민 강연회에서 '…
  • 중국 공산당의 상징인 망치와 낫이 그려진 간판이 저장성 쉬니안 기독교 교회 옆에 세워진 모습.

    "中 종교들, 시진핑 주석을 가르침과 활동 중심에 둬야"

    중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최근 한 세미나에서 시진핑 주석과 그의 사상을 가르침과 설교의 중심에 두라는 지시를 받았다. 중국의 종교 자유를 다루는 매체인 비터윈터에 따르면, 6월 26일 종교 대표자 및 관료들을 대상으로 열…
  • JD 밴스 오하이오 상원의원 ⓒwiki

    트럼프 러닝메이트 JD 밴스, 우크라이나 지원 반대로 유럽 우려 고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JD 밴스 오하이오 상원의원을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목하면서 유럽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BBC가 16일 보도했다. 밴스 의원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더욱 강경…
  • 파키스탄 국기

    미 종교자유위 “파키스탄, 종교탄압 우려국 지정” 권고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파키스탄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할 것을 미국 국무부에 거듭 권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무부는 매년 종교 자유를 침해하거나 용인하는 국가들을 지정할 때 위원…
  • ▲파라 샤힌. ⓒ헤럴드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기독교인 결혼 연령 18세로 상향... 강제 개종·결혼 예방 목적

    파키스탄 의회가 기독교인의 최소 결혼 연령을 남녀 모두 18세로 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법안은 소녀는 13세, 소년은 16세에 결혼하는 것을 허용했던 1872년 기독교인 결혼법을 개정한 것으…
  • ▲파키스탄의 한 교회가 불타고 있다. ⓒThe Centre for Legal Aid, Assistance and Settlement

    美 종교자유위, 파키스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촉구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이 종교적 자유 침해의 주요 원인이라며, 국무부에 파키스탄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할 것을 다시 한 번 권고했다. 미 국무부는 매년 심각한 종교적 …
  • 지난 2012년 중국 내 일본영사관 진입을 시도하다 끌려나오는 한 탈북민 여성의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역사넷 캡처

    중국 "탈북민은 난민 아냐"... 보호 권고 또 거부

    중국이 "탈북민은 난민이 아니"라는 기존 궤변을 고수하면서, 탈북민들을 보호해 달라는 우리나라의 권고를 사실상 거부했다. 중국은 최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한 제4차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 권고에 …
  • ⓒKBS 보도화면 캡쳐

    "北 당국, 한국 드라마 본 중학생 30여 명 공개 총살"

    북한 당국이 대북전단 속 한국 드라마를 본 중학생 30여 명을 공개 처형했다. 12일 TV조선에 따르면, 정부 당국 관계자는 "탈북단체가 보낸 풍선에서 주운 USB로 드라마를 보다 적발된 북한 중학생들이 지난주 공개 총살형을 당…
  • 10일 레이번 의회 사무실에서 국회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 내부서 민주화와 자유 위한 자체 조직 활동 중”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 오후 1시30분 디펜스포럼재단(의장 윌리엄 미덴도르프 2세)은 레이번 의회 사무실에서 국회포럼을 열고 16명의 탈북민이 전하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발표에는 총 9명의 …
  • 10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서 북한 인권 개선 및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위한 랠리가 진행됐다.

    탈북민-한인2세-미 의원들 “북한인권 개선” 한 목소리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서 미국 10개주에서 모인 한인 학생들과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위해 참석한 탈북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는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의…
  •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주.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무장단체 테러로 70개 교회 폐쇄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 주에서 무장 단체들의 테러로 인해, 한 교단이 70개 교회를 폐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방그리스도교회의 회장인 아모스 모조 목사는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 및 모닝스타뉴스에 풀라니족과 다른 테…
  • 수단의 아동들

    아프리카 수단, 사상 최악의 식량위기 직면

    아프리카 국가 수단이 1년 넘게 이어진 내전으로 역사상 가장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국제 복음주의 자선 단체인 ‘월드비전’에 따르면, 일부 주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 개미집을 …
  • ▲수단의 아이들. ⓒ월드비전

    "수단 난민들, 굶주림에 개미집 두고 다투기도..."

    기독교 NGO 월드비전은 "수단이 역사상 가장 심각한 식량 불안을 겪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식량을 두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국 월드비전의 에드거 산도발(Edgar Sandoval) 대표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
  • 9일 오전 11시 진행된 172차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북한자유주간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있다.

    172차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북한자유주간과 연대

    매일 섭씨 36도의 폭염이 이어지는 워싱턴 DC에서는 매주 빠지지 않고 통일광장 기도회가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용사 공원 사이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북한에서 억압받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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