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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최윤환 목사.

    [軒鏡 최윤환] 마가 다락방

    주님! 나를 좀 닦아 주세요! 왜 이다지도 덕지덕지 묵어버린 때가 벗겨지지가 않는가요. 뜯어내도 또 더께 떼어내도 아직도 아직도 묻어나는 내 참회의 더께 덕지는 또 돋아나오는 보기 싫은 못 된 대가리들처럼 씻겨 지지 않는 …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코닥이 망할 때 후지는 더 컸다.

    영원한 수명을 가진 존재도 제품도 없다. 언젠가는 수명이 다하는 날이 오리라는 전제하에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고모리 시게타카가 2000년 후지필름 사장에 취임했을 당시만 해도 '필름의 시대'가 그렇게
  • 정인량 목사.

    [정인량 칼럼] 도연명과 소동파의 꿈

    중국의 동진때의 시선(詩仙) 도연명(陶淵明)은 입신의 포부를 가졌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현령생활 80일만에 향리 전원으로 돌아간다. 이때에 쓴 유명한 시가 귀거래사(歸去來辭)이다. 그는 논밭을 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 나인상 목사.

    [나인상의 성경과 고전] 간신론(奸臣論)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牧民心書)》〈속리(束吏)〉편에서 ‘간신은 비(碑)를 세우고 이름을 새겨 영원히 기억하게 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충신만 비(碑)를 세워 공적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간신(奸…
  • 신동수 목사.

    [신동수 칼럼] 쿠웨이트 미군, “한국 라면 없나요?”

    인류 평화를 위하여 미국 군인들은 세계 곳곳에 파견 근무하고 있다. 특히 중동지역은 알카에다 잔당들과 탈레반들이 연계하여 그 세력들이 테러와 자폭, 극단주의자들의 마약 조직까지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자유 우방을 위…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고등학교와 대학교

    얼리로 이미 입학할 학교를 결정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시니어들이 이제 몇 주내로 있을 대학 합격 편지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다섯 달 남짓 있으면 대학이라고 하는 전혀 다른 세상에 입문하는
  • 윌리엄 문.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김종훈 내정자 사퇴 단상

    조국의 박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2013년 2월 초순 금의환향하는 대한항공 태평양 상공에서 그의 마음속에서는 만감이 교차했으리라. 그리고 미래 한국을 먹여 살릴 신종 정보통신 기술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설계하면서 새로운 …
  • 수학으로 하나님 증명하는 게 가능?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성막과 성전과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치밀한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주에 편만한 조화와.....
  • 장세규 목사.

    [장세규 칼럼] 여성의 행복이 나라의 축복입니다

    다양한 국제적인 평가 기준에 따르면 한국은 여성의 사회 참여와 사회적 지위 분야에서 무척 뒤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인 여성의 위치와 역할에 관련해서 신선하고 개혁적인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리더의 비전

    봄방학을 맞이하여 집에 온 Grace와 함께 영화 ‘링컨’을 관람했습니다. 노예 해방을 위해 제13차 헌법개정안을 통과시키고자 분투하는 링컨의 생애 마지막 4달만을 집중적으로 그리고 있는 영화로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1:29:300 법칙

    허버트 하인리히는 1920년대에 미국의 여행보험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는 이 회사의 엔지어링 및 손실 통제 부서에 근무하면서 업무 성격상 많은 사고 통계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실제 발생한
  • [특별 기고] ‘토요타 신화’, 교회가 배워야 합니다.

    토요타가 되살아났다. 아니 ‘더 강한 괴물로 살아났다’고 합니다. 여섯 번에 걸친 위기, 리먼 쇼크, 대량리콜, 엔고, 일본 대지진....
  • [김세환 칼럼] 신앙의 힘

    오는 세월 못 막고, 가는 세월 못 잡습니다. 시간 앞에 장사가 없습니다. “영원이라는 설명할 수 없는 ‘영역’에 계시는 하나님의....
  • [정인수 목사 칼럼] 재정 절벽만 절벽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미국은 신년 벽두로부터 재정 절벽 사태로 어수선했다. 의회의 조정으로 우선 급한 불은 컸지만 앞으로도 첩첩 산중의....
  • [이선이 칼럼] 남자 vs 여자 외도 차이?

    소와 사자의 우화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소와 사자가 사랑에 빠져 결혼하였다. 부부는 서로 있는 힘을 다하여 섬기고 아꼈다. 소는 정성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고,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다. 사자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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