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윤실 칼럼] 정당방위와 인종차별, 그리고 사랑
지난 7월 13일 플로리다주 샌포드시 법정에서 내려진 재판은 플로리다주뿐만 아니라 미주전역에 적지 아니한 파장을 불러 오기에 충분했다. 히스패닉계 자경단원인 죠지 짐머만(George Zimmerman, 28세)이 작년 2월 26일 17세의 아프로 … 
삐라 접했을 때 북한사람들의 반응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고 싶어 한다. 너무 세뇌되어 있고 너무 폐쇄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최봉수 목사 칼럼] 자녀를 축복하십시오
이 지역 대부분의 학교들이 지난 주에 이미 개학을 했고 나머지 학교들도 이번 주에 개학하게 됩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이 일년에 몇번 들 때가 있는데 이맘 때가 그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이티 여름 단기 …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캠퍼스 활동
'대학 생활'이라고 하면 주로 오랜 시간 동안 수업을 듣고 밤 늦게까지 도서실에서 보내는 생활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니 적어도 대학생을 부모로 둔 부모들은 자녀들이 그렇게 대학 생활을 보낼 것을 기대할 것이… 
[김종민 목사 칼럼] 아시아 위기의 신호등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더 나가서 아시아 전체의 지형을 보면 지뢰밭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 것 같은 위기감과 답답함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어느 지점에서 터지든지 만약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그 지뢰가 하나 둘… [백 순의 신앙시 감상] 순종의 꽃-정애경
시인은 지난 7월 여름휴가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세네갈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여름단기선교를 다녀 왔습니다. 이민생활의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발뜨거운 삶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 시원하여 삶의 더위를 그 속… 
[손기성 칼럼] 당신은 무엇에 움직이십니까?
뭔가를 '안다'는 것은 삶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불편하게 될 수도 있고 편안해질 수도 있습니다. 비참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고, 영광스러운 상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안다'는 말을 좀 더 학문적으로 접근해 본다면 … 
[김병태 칼럼] 행복 도둑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어쩌면 인생은 행복 찾기 여행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뭔가 불만족스럽다. 자신에게 행복은 멀찍이 떨어져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김형태 칼럼] 긍정언어로 본 십계명
"순종은 기쁨의 특별한 수단이다. 그리고 순종은 그 특별한 기쁨의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찰즈 윌리엄즈)." '자유'라는 개념은 'liberty'와 'freedom'으로 번역되며, 그 개념이 약간 다르다. 
[김병규 칼럼] 오늘도 편작을 명의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중국 천하에 명의인 편작 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서는 두 명의 의사 형이 있었습니다. 왕이 편작에게 물었습니다. "삼 형제 중에 누가 가장 실력이 좋은가?" 편작은 맏형의 의술이 가장 뛰어나며 둘째 형님이 다음이라고 … 
마음을 다해 사는 삶의 3가지 특징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6:5)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이런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내가 … 
[권 준 컬럼] 리더로 세움받는 다는 것은
좋은 여름을 보내고 있는 형제를 축복하며 형제를 생각하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을 시카고 윌로우크릭 교회의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저에게 교회에 대한 꿈을 꾸게 하였던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71편 20-21절'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시 71:20-21) 
[이성자 칼럼] 여성들이여 용기를 얻으십시오
지난 주간, 저는 Grace 와 함께 가까운 비치에서 휴가를 보내며 모처럼 한가한 대화도 나누고 깊은 마음 속의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말씀을 토론하고 기도하는 감사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 곳에 와서 우리가 함께 기도하기로 … 
[목회칼럼]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모세가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세우실 때 여호수아의 신앙이 모세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약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염려하시며 여호수아를 격려하심이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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