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원의 시대착오적 독립운동, 윤석열 정부가 바로잡았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한변은 8일 "대법원의 2012년, 2018년 각 판결이 초래한 국제법 위반 상황에 더… 애틀랜타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큰 은혜 가운데 드려져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3월 5일(주일) 오후 5시 30분,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주관으로 큰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동남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경배와 … 제일장로교회, 제3대 김충배 담임목사 위임예배 드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제3대 담임목사 위임 예배가 지난 5일(주일) 오후 4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PCA 한인동남부노회 위임국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은수 목사의 사회 아래 중보기도 최재휴 목사, 설교 박익준 목사, 서약, 선포, … “무료 성경 치워라” 인도 국제도서전서 힌두교 군중 몰려와 난동
지난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도서전에 힌두교 민족주의를 지지하는 군중들이 몰려와 기독교 단체의 성경 무료 배포를 방해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인도 매체 NDTV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 밀알복지재단, 설립 30주년 온라인 역사관 열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최근 설립 30주년을 맞아 30년간의 역사를 담은 온라인 역사관을 개설했다. 온라인 역사관은 △함께 심어온 30년 △한 알의 기적 △더 큰 사랑의 시작 등 3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 심… 1인 시위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 “차별과 구별은 다르다”
박명수 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한국교회사학회 전 회장)가 국회 앞 포괄적 차별금지법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 법안 저지에 관심을 호소했다. 박 교수는 2일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 애즈베리 집회 참석한 대학생들 “전도와 화해 영감받아”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16일간 열린 부흥 집회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놀라운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증했다. 대학 측은 지난달 23일 전국 대학생 기도의 날이자 집회 마지막 날에 학생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 개신교인 수 771만 추정... '가나안 성도' 226만
현재 우리나라 개신교 인구가 전체 인구 5,143만 명 중 771만 명(15.0%)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중 교회 출석자는 545만 명, 불출석자(가나안 성도)는 226만 명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 美 일반 학교서도 예배 모임 불붙어… 에즈베리 부흥 여파
미국 애즈베리 부흥 운동이 교회와 기독교 학교 등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반 고등교육기관에서도 학생들의 자발적 예배 모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볼링 그린(Bowling Green) 웨스턴켄터… 벧엘교회 홀리클럽,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한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성도들을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게' 하는 ‘홀리클럽’이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 주일(2/28)과 수요일(3/1) 각각 전반기 과정이 시작됐는데, 벌써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 소그룹으로 이사… 美 뉴욕시장 “대법이 ‘공립학교 내 기도 금지’한 건 실수”
에릭 애덤스(Eric Adams) 미국 뉴욕시장이 종교 지도자들에게 공공장소에서 담대하게 신앙적 표현을 할 것을 촉구하며 "미국 연방대법원이 공립학교 내 기도를 대한 지지를 금지한 것은 실수"라고 밝혔다. 애덤스 시장은 1년 전 … 美 펜실베이니아 교육구, 방과후 사탄 동아리 승인 철회
미 펜실베이니아 교육구는 학교위원회의 정책 위반 및 학생·교직원의 안전에 대한 위협을 이유로 사탄사원(Satam Temple)이 후원하는 방과후 사탄 동아리의 시설 사용 승인 결정을 번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 국방부 “군내 사적 공간에서 합의한 동성 성관계, 징계 제외”
국방부가 '사적 공간에서 합의에 의한 동성 성관계'에 대해 징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선후임 위계 관계로 이뤄진 조직이자 공간적으로 공·사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특수 조직인 '군대'에서 어떻게 '합의' 여부를 … 미 텍사스 대형교회, UMC 탈퇴 결의
교인 투표 없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나려 했던 텍사스의 한 대형 교회가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교단 탈퇴를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노 시에 위치한 세인트앤드루감리교회는 지난주 교인 공동 투표… “3.1운동은 극일운동… 상호 협력해 세계평화 기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7일 3.1운동 104주년 논평을 발표하고 "자유, 독립, 평화, 인도주의, 3.1운동 정신을 올바로 계승하여 초일류 선진국가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